2021.09.01by 이수민 기자
SF6(육불화황) 가스는 그간 중·고전압 전류 절연 및 차단에 사용됐으나, 이산화탄소보다 23,500배 강력한 온실가스라는 점이 밝혀지며,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기업들은 기존 SF6 가스를 대체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1일, 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디지털 고압 스위치 기어, ‘SM AirSeT’를 출시했다.
2021.08.26by 이수민 기자
코로나가 길어지며 공장 장비 제조사는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제조 일정 단축 등 비용 저감방안 마련에 고려하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6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이지 시리즈 산업 자동화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지 시리즈엔 모션 컨트롤러, PLC, HMI, 산업용 인버터, 푸시 버튼, 경광등, 릴레이, 리밋 스위치에 이르는 산업 자동화 전반의 제품이 다양하게 포진했다. 혹독한 산업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며, 설치가 쉽다.
2021.08.04by 이수민 기자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EOCR)는 모터의 과전류, 결상, 지락 등의 이상으로부터 설비를 보호하는 장비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기능을 강화하고, 새롭게 개정된 한국 전기설비기술기준(KEC)에 맞춰 신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EOCR-iSEMMETS’와 ‘EOCR PFZ/PMZ’, 그리고 ‘EOCR FMZ2’ 모델을 보급 중이라 밝혔다.
2021.07.22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오는 9월, 에코스트럭처 43U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상업 및 소형 전산실용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제품군에서 최대의 용량을 제공하며, 에코스트럭처 IT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완벽한 에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1.07.08by 이수민 기자
원격으로 장비를 유지보수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채택하는 공장이 늘고 있다. 공장 장비의 디지털화는 OT 관리자에게 장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비 중단 예방, 원격 관리에 필요한 가시성도 확보해준다. 이를 가속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 및 장비 제조사를 위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머신과 클라우드 기반의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머신 어드바이저를 공개했다.
2021.06.23by 이수민 기자
반도체 시장은 loT, 자율주행차 등의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배출 감소 및 제조 공정의 운영 효율성 제고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반도체 제조 현장의 에너지 효율성 제고 솔루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05.10by 이수민 기자
모터 스타터는 과부하 발생 시 모터가 소손되지 않게 보호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테시스 기가 시리즈 모터 스타터는 모듈식 설계를 채택한 제품으로, 부품 교체가 쉽고, 통합 및 시험 운전 시간을 최대 50% 단축하며, 안정성과 견고성을 최대 90%까지 높인다. 크기도 40% 줄여서 캐비닛 설치 공간을 확보한다.
2021.04.30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50kW 3상 UPS, 갤럭시 VS의 용량 확장 모델인 갤럭시 VL을 선보였다. 확장 가능한 모듈식 아키텍처를 채택해, 200kW~500kW까지 전력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중대형이나 에지 데이터센터, 상업 및 산업 시설을 지원한다.
2021.04.12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사의 3상 무정전전원장치(UPS) 제품군인 이지 UPS 3L 시리즈에 250, 300, 400 kVA 모델을 추가했다. 이지 UPS 3L은 제한된 공간에 적합해 설비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산업 환경의 업무 효율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2021.03.31by 이수민 기자
삼성중공업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loT 기반 스마트 모터 보호 계전기의 스펙트럼 버전 제품(EOCR-iSEMMETS)에 대해 검증을 진행 중이다. 신제품은 스마트십(Smartship) 솔루션 구축에 적용되며, 원격 모터 진단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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