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8by 이수민 기자
유해 물질이 설비에서 누설된다면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마저 발생한다. 따라서 사전에 누설을 감지하고 이에 대처해야 한다. 누설 센서는 유해 물질을 가장 가까이서 감지해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특히 좋아야 한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드림팩토리는 산학연 공동연구로 확보한 그래핀 나노소재를 통해 민감도와 정확도를 개선한 센서를 제조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목하여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IoT 누설 센서를 제공한다.
2017.01.16by 김지혜 기자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핀을 저가격 고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전자부품연구원(KETI) 그래핀 소재팀(책임연구원 양우석)이 개발한 고품질 그래핀 대량 생산 기술은 이러한 요구에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준다. 그래핀 소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전단응력을 이용한 반응기를 통해 층간 삽입 속도를 제어하고 폭발 반응 제어, 연속 생산 등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그래핀(graphene)은 육각형의 탄소로 이루어진 하나의 층으로 높은 강도, 전자이동도, 전기전도도 등 여러 특성이 현존물질 중 가장 뛰어난 신소재이다. 하지만 균일성을 갖는 단일 또는 수 층의 그래핀 양산기술이 세계적으로 아직 개발되지 않아 산업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6.04.18by 편집부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MOTIE) recently held World Premier Materials (WPM) project’s phase 2 performance exhibition at COEX. Won-Joo Park, Industrial policy director of MOTIE, stated in his congratulatory message that “In response to the industrial trends of going towars intelligence, mobility and energy efficiency, WPM project will provide optimum material solutions, hopefully e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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