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by 이춘영 외신
눈여겨볼 중화권 ICT 기사 정리 - 2021년 9월 17일 [차이나 브리핑] : ◇모건스탠리 4Q 칩 주문 감소 전망에 ‘TSMC 묵묵부답’ ◇미디어텍, 평균 연봉 1.3억 \ 준다며 인재 영입 나서 ◇CATL-BASF, 양극활물질-전지재활용 분야 MOU 체결 ◇台 통신장비업체 QNAP 스토리지 제품, 해킹 피해 심각 등
2021.09.15by 이수민 기자
인피니언은 TRENCHSTOP IGBT7 칩을 채택한 EconoDUAL 3 포트폴리오가 300A~900A 구성의 전류 정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연성을 높이고 향상된 전력 밀도와 성능을 제공하는 이들 제품은 태양광,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 상업용/건설용/농업용 차량(CAV)과 무정정 전원장치(UPS) 인버터에 적합하다.
2021.09.14by 이수민 기자
SiC 소재는 Si 대비 자연적 결함에 민감해 전기적 성능과 전력 효율, 신뢰성, 수율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웨이퍼 양산 최적화와 결정격자 손상 최소화가 어렵다. 이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SiC 반도체 제조사가 150mm에서 200mm 웨이퍼 생산 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 2종을 공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소재·부품·장비 100대 핵심 전략 품목 테스트베드 현장을 방문해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구축에 참여하는 주요 공공연구기관과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연의 소부장 기업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5개 주요 공공연의 소부장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기업지원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1.09.13by 이춘영 외신
눈여겨볼 중화권 ICT 기사 정리 - 2021년 9월 13일 [차이나 브리핑] : ◇TCL, 향후 5년간 반도체 분야에 23.5조 \ 투자 계획 ◇中 웨이퍼 생산량, 올해 처음으로 日 앞지를 전망 ◇청화텔레콤, 台 최대 휴대전화 판매단지에서 자사 매장 철수 ◇샤오미, 곧 출시 ‘11T’ 모델부터 OS 업데이트 4년 보장 등
2021.09.13by 이수민 기자
친환경 마그넷은 희소가치가 높은 중희토류 사용을 최소화한 자석으로, 차량 모터, 스마트폰용 카메라, 오디오 스피커, 풍력 발전기 등에 들어가는 필수 소재다. 구동이 필요한 제품에 장착돼 자석의 밀고 당기는 힘으로 동력을 제공한다. LG이노텍은 13일, 마그넷 전문기업 성림첨단산업과 공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력을 가진 친환경 마그넷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09.10by 이수민 기자
티타늄은 대표적인 난삭 소재로, 가공이 어렵고 고온에서 산화되기 때문에 용접도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다. 대안으로 금속 3D프린팅을 활용한 가공방식이 있지만, 분말 소재와 열원에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당 900g 정도밖에 적층하지 못해 생산성이 떨어졌다. 이에 생기원 감동혁 박사 연구팀은 기존 레이저 대신 아크를 열원으로 사용하고 분말 소재를 와이어로 대체한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2021.09.06by 이수민 기자
LS일렉트릭, 한국수력원자력, SK가스, 두산퓨얼셀, 태광산업, 현대자동차 등 6개 사는 울산미포산단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6개 사는 울산미포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전소 일부는 VPP 플랫폼과 연계해 SMP, 연료비 등에 따라 발전량을 조절하는 부하대응 방식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2021.09.03by 이수민 기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고평탄도의 반도체용 구리 도금액 원천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기술이전 기업과 함께 제품을 출시해 첫 국산화를 이뤄냈다. 구리 도금액은 웨이퍼 위 회로 패턴을 구리로 도금해 해당 부분만 전기적 특성을 띠게 하는 범핑 공정에 주로 사용된다. 일본, 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해 반도체 전 공정 중 유일하게 국산화율 0% 소재였다.
2021.08.31by 이수민 기자
반도체 미세화의 한계가 명확해졌다. 반도체는 전자의 흐름을 통제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선로가 좁아지며 전자가 이를 벗어나 다른 곳에서 나타날 확률이 높아졌다. 양자역학에서 터널 효과라 부르는 문제다. 고전역학의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이 알지 못한, 양자역학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맞닥뜨리게 된 것이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