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2by 이수민 기자
윈드리버가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업 벡터와 오토사 어댑티브 표준 기반의 ADAS 및 자율주행 기능 개발을 지원하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제공한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스튜디오는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의 개발, 구축, 운영 및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이다.
2021.04.13by 배종인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최근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전기차용 반도체 시장에서 견고한 글로벌 강자들이 자리 잡은 MCU 중심 차량용 반도체 시장으로의 진입보다는 기술 변화 속에서 새롭게 조성될 AP(데이터 연산·처리 기능 수행 반도체) 시장에서의 기회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1.04.01by 명세환 기자
마우저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MAX17852 14채널 고전압 ASIL-D 등급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공급한다.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설계자들은 MAX17852를 통해 전압, 전류, 온도, 통신 안전성을 구현하고, 공간 및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400V, 800V 이상의 전압에서 작동하는 스마트 정션박스, 48V 및 기타 오토모티브 배터리 시스템에 적합하다.
2021.04.01by 이수민 기자
ABB와 AWS가 실시간 전기 자동차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에너지 관리, 충전 기술 및 e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광범위한 ABB 경험과 AWS 클라우드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포트폴리오를 결합할 방침이다.
2021.03.27by 이수민 기자
차량용 반도체 부족은 코로나19에 팬데믹으로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던 주요 차량용 반도체 업체들의 수요 예측 실패는 물론, 급속하게 진행되는 자동차의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능의 강화도 주요 원인이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은 제조업 전체의 반도체 부족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이에 EU, 미국 등은 대만, 한국에 의존한 반도체 제조 역량을 되찾기 위해서 분주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03.19by 강정규 기자
인피니언이 차세대 80V 및 100V 전력 MOSFET 기술인 StrongIRFET 2를 공개했다. 낮은 스위칭 주파수와 높은 스위칭 주파수 모두에 최적화됐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어 설계 유연성이 높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서 RDS(on)이 40% 향상됐고, Qg가 50% 이상 낮아 더 높은 전력 효율로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향상한다.
2021.03.08by 이수민 기자
차량용 반도체 수급 사정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업계에선 수급 대란이 주요 반도체 업체의 수요 예측 실패에 있다고 분석했다. IHS 마킷은 당장 이달부터 생산 라인을 증설해도 생산까지 최소 6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이번 대란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차량용 반도체는 당장 수익성이 크지 않아 반도체 업체들이 생산 라인 증설에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지금보다 7배 많은 수의 반도체가 자동차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다.
2021.02.12by 이수민 기자
많은 소비자가 내연기관차 대비 짧은 최대 주행 거리로 인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은 전기차의 효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다. 현재 널리 활용되는 유선 BMS 솔루션을 무선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떠오르는 전기차 산업에서 늘어난 주행 거리를 통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2021.02.01by 이수민 기자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바뀌고 있다. 해당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기차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전기차의 전반적인 제어를 담당하는 EDT(Electric Drive Train)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실시간 고효율 연산이 가능한 MCU를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1.01.29by 명세환 기자
전기 구동 수직 이착륙 소형기체를 활용한 UAM 서비스는 승용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에 20여 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할 수 있는 도시 생활 혁신 서비스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UAM 산업은 2040년경 전 세계적으로 731조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에 SKT,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과 UAM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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