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by 김동우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산업 디지털 연대 참여기업 100여 개는 화상 연결을 통한 온라인 참석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구축 MOU, 금융지원 MOU를 체결했다. 연대는 지난 8.20일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발표한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의 후속 조치로 산업 활동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업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제품·서비스 창출을 위한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시행을 위해 구축되었다.
2020.10.29by 명세환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새롭게 인증 받은 700 및 1200V SiC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SBD) 전력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해당 디바이스는 EV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광범위한 전압, 전류 및 패키지 옵션에 걸쳐 엄격한 자동차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AEC-Q101 인증 디바이스는 고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전력 개발자들에게 시스템 안정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이고 긴 애플리케이션 수명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뛰어난 아발란체 성능을 갖춘 해당 디바이스는 외부 보호 회로의 필요성을 줄여 시스템 비용 및 복잡성을 절감한다.
2020.10.21by 강정규 기자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SMPS 디자인에 더 높은 버스 전압과 고효율, 고전력 밀도가 요구되고 있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650V 항복 전압의 전력 디바이스가 필요하다. 이에 인피니언이 소프트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의 공진 토폴로지에 적합한 650V CoolMOS CFD7 제품군을 출시했다.
2020.10.21by 명세환 기자
커트 시버스 NXP CEO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NXP 커넥트 기조연설에서 폭스바겐과 EV 전장품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현재 자사의 MEB 플랫폼에 NXP의 BMS를 도입, 주행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며 안전성을 강화했다.
2020.10.15by 이수민 기자
한 번 충전에 1,0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전지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UNIST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공동연구팀은 리튬공기전지 내부의 유기 물질을 세라믹 소재로 바꿔 그동안 상용화 난제로 지적돼 온 전지 수명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2020.10.12by 이수민 기자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차 종류에 따라서 보조적이냐 중심적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 동력원으로서 기능한다. 전기차가 배터리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주행가능거리가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 ST 코리아의 김진우 대리를 만나 효율적인 전기차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역량에 관해 물었다.
2020.09.14by 명세환 기자
ADI가 업계 최초로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wBMS)을 출시했다. wBMS는 하네스를 제거하여 배선을 최대 90%, 배터리 팩 부피를 최대 15%까지 축소하며, 배터리 수명 주기 동안 주행 거리와 정확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설계 유연성과 제조 용이성을 향상한다.
2020.09.10by 명세환 기자
전기차 배터리는 가혹한 상황에서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전제된다. 잘못 생산된 배터리 셀 하나만으로도 전체 배터리 팩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품질 제어가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면 많은 불량품이 생산될 수 있다. 이에 코그넥스가 전기차 배터리의 품질 보장 및 수명 연장을 위한 제조공정 자동화에 적용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안했다.
2020.09.03by 명세환 기자
KETI와 시흥시가 전기차 제조 데이터 센터 구축과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차 운행 중에 생성되는 주행 데이터와 부품 데이터를 융합하여 전기차 부품의 생산, 관리, 운행 등에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약 4년에 걸쳐 구축할 계획이다.
2020.09.01by 명세환 기자
마이크로칩이 전기로 구동하는 이동 수단의 SiC 전력 부품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애질스위치 디지털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드라이버와 SP6LI SiC 파워 모듈 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개발자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전력 부품 검증과 자체 게이트 드라이버 개발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므로, 전체적인 개발 기간을 수개월 이상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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