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8by 이수민 기자
폭염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통신 3사는 저마다 주력하는 분야의 확장에 열을 올렸다. SKT는 기관 및 타 기업과 손잡고 5G 소형 기지국 개발에 나서면서 국내 스몰셀 생태계를 확장한다. KT는 재난사고 예방부터 사후 대응까지 책임지는 재난안전 플랫폼을 선보이며 공공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로 서비스하던 U+tv 프로야구와 골프 중계를 IPTV까지 확장했다.
2018.08.25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반경 10m~1km내에서 무선 AP처럼 사용하는 소형 기지국 LTE 스몰셀 소프트웨어의 국산화 성공에 이어 향후 5G 인프라에 필수적인 스몰셀 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ETRI는 오는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8.08.03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모바일로 호출하여 차량탑승이 가능한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하고 시연에 성공했다.
2018.05.25by 김지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참가, 사업화협력 중소기업들과 함께 사업화 성과와 미래를 선도할 최신 ICT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ETRI는 ▲제로유아이(Zero UI) 자동통역 ▲소형셀 기반 이동형 기지국 ▲다각도 인식이 가능한 딥 러닝 기반 신원인식 ▲영상 AI 분석 및 보호 기술 등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최신 기술 21개를 전시한다.
2018.05.10by 김지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민들과 연구성과를 손쉽게 공유하기 위해 지식공유플랫폼(KSP) 사이트(https://www.etri.re.kr/ksp)를 구축했다. ETRI는 연구원이 만든 주요 연구산출물을 한데 모아 자료를 공개하고 외부 유통을 보다 쉽게 만드는 플랫폼을 지난달 만들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공개한 플랫폼에는 연구부서, 연구자, 주제어, 성과물 등이 알기 쉽게 구축되어 있다. 그동안 연구를 통해 성과를 낸 논문 25,000여 건, 특허 9천여 건, 기술이전 보고서 4,700여 건, 국제표준특허 3백여 건, 기타 연구보고서 및 단행본 등 총 4만여 건을 일반에 제공하고 있고, 연구원이 저작권을 모두 보유한 연구성과물은 국민 누구나 원문을 볼 수 있으며 자유로운 이용..
2018.05.09by 김지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0일, 원내 국제회의장에서 네트워크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2018년도 ETRI 네트워크연구본부 테크데이(Tech Day)’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테크데이에는 네트워크 핵심 장비업체를 비롯, 광통신 산업체, 통신사업자, 정부 및 유관 기관, 연구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네트워크 기술의 새로운 역할과 혁신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열릴 전망이다.
2018.04.27by 김지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용량과 규모가 큰 메가(Mega) 데이터센터내 스위칭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한 손톱 크기(1.3cm×1.1cm)의 400Gbps 광수신기 모듈 개발에 성공, 관련업체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본 수신기는 광전송이 가능토록 광트랜시버에 꼽혀 라인카드에 장착되고 스위칭 시스템 내 내장되어 데이터센터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2018.04.19by 김지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문화체육관광부의(문체부)‘장애인 접근성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 기술 개발’과제를 통해 국제표준 기술인 이펍(EPUB) 기반으로 일반 전자책을 시각장애인이 자유롭게 청취가 가능토록 해주는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본 기술은‘씨(SEA) 플랫폼’이란 이름으로 상표를 등록하고 사업화 준비 중에 있다. 연구진은 올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의 도움을 받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2018.04.09by 김지혜 기자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이끈 초고화질(UHD) 전송기술이 기술이전 되어 TV로 상용화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장비 전시회인‘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NAB) 2018' 에 참가, 최신 방송 기술을 선보였다. ETRI는 세계 시장이 주목하는 신규 방송통신 미디어 기술로 먼저 ATSC 3.0 기반 단일주파수망(SFN) 기술을 선보였다. 본 기술은 방송망을 꾸미기 위한 기술이다. 송수신 장비는 상용화되어 전 세계가 쓰고 있다.
2018.04.06by 김지혜 기자
광통신 네트워크의 대용량 데이터 수용과 지능적 제어를 위해 광스위칭 시스템인 로뎀(ROADM)용 핵심부품을 개발했다. 그동안 광네트워크 장비는 제조사마다 달라 장비에 따르 SW도 별도 관리해야해 운용도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었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효율적인 광스위칭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로 제어가 가능한 핵심 부품을 만들어 장비화해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로써 더욱 똑똑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에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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