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8by 최인영 기자
오는 2021년부터는 최대이륙중량 2kg을 넘는 드론은 기체에 대한 신고를 해야 하며 250g을 넘는 드론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사전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국토부는 드론의 성능과 위험도를 기준으로 드론을 완구용 모형비행장치, 저위험 무인비행장치, 중위험 무인비행장치, 고위험 무인비행장치 등으로 분류하고 드론 실명제를 도입한다.
인공지능, 탑재센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5G 통신,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이 활용되는 드론은 최근 개인용 항공기 시장에서 성장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Mobility Foresignts는 PAV 시장 가치가 오는 2025년이면 약 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모건스탠리는 2040년까지 2.9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02.12by 최인영 기자
한국의 드론이 아프리카 드론 시장에서 3,4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며 해외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ADF에 참여해 110여 건의 수출상담 실적과 아프리카 현지 업체와의 양해각서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10개 드론기업체와 민·관 함동 대표단이 공동 참여했다.
2020.01.30by 최인영 기자
미래 국방 무인기용 고성능 터보팬 엔진 개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과 방위산업청이 핵심 역량을 연계한다. 산업부와 방사청은 1월30일 부처 협의체 구성 및 지식재산권 보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까지 약 88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2020.01.10by 최인영 기자
니우 테크놀로지스가 5G 연결, 자율주행, 자가 균형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시형 자율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구현했다. CES 2020을 통해 전기차량 RQi GT 및 TQi GT를 선보인 니우는 전통적인 출퇴근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휴대전화로 호출하면 목적지 설정을 마친 차량이 문 앞까지 오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니우는 IoT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20.01.08by 최인영 기자
현대자동차가우버와 개인용 비행체를 기반으로 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콘셉트를 CES 2020을 통해 공개했다. 이는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된 것으로 활주로 없이 비행이 가능한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했다. 현대차는 PAV 개발을, 우버는 도심항공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벨로다인 라이더가 ADAS 및 자율주행차에 최적의 라이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초소형 센서 벨라비트를 CES 2020을 통해 공개했다. 차량, 로봇, 무인비행체, 인프라 등에 부착 가능한 벨라비트는 자율주행차가 갖는 가격, 안전, 디자인상의 난점을 해결했다.
LG전자가 MS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에지 컴퓨팅 등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음성제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구축에 힘을 모은다.
2020.01.09by 최인영 기자
블랙베리가 아마존 웹 서비스와 협업해 IoT를 적용한 차내 애플리케이션용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차량 제조사들은 이를 활용해 커넥티드카, 전기차,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머신러닝 모듈을 제조할 수 있다.
최신 차폐 기술과 카메라 모듈, 첨단센서, 미래형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자율주행 동향 및 이슈를 집약적으로 살펴보는 Tech Summit 2020 세미나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양재 aT Center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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