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7by 최인영 기자
완전 자율주행 구현은 지도, 현재 위치 인식, 감지, 계획 등을 필요로 한다. 현재 사용되는 GPS의 경우 대략적 위치만 알 수 있어 차량운행에 필요한 차선변경, 적정속도, 선행 도로상황 등은 계산해내지 못한다. 수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정확도를 구현하고 차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한 GNSS 수신 모듈 개발업체 관계자를 만나 차별화된 기술에 대해 들었다.
2020.01.02by 최인영 기자
솔트룩스가 자율주행, AR, VR, RPA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통합솔루션을 CES 2020을 통해 공개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비즈니스 영역에서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설명하고자 인피닉, 프론티스, 시메이션 등과 투자 협력을 맺고 단독부스를 개설한다.
2020.01.05by 최인영 기자
자율주행 혁신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고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CES 2020에 참가해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융기원은 자율주행으로 실내외 이동이 가능한 1인승 전기 모빌리티 제로 PM을 현장 시연한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스타트업을 비롯해 총 8개 기업이 참가한다.
2020.01.06by 최인영 기자
SK텔레콤이 5G에 기반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인다. 자율주행 관련 기술·서비스를 공개하는 SK텔레콤은 전년 대비 부스 규모를 8배 확장하며 5G 기반 모빌리티 사업에 적극 나선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5G 8K TV는 SK텔레콤의 5G MEC 기술력을 입증한다.
2019.12.31by 최인영 기자
오는 2022년 중동지역에서 에어택시 운행이 시작되면서 2040년까지 총 43만 대, CAGR 45.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우주 및 자동차 기업, 전문기술 개발사들이 에어택시 시장을 이끌며 도심 항공 모빌리티 차량 시장 조성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UAE,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 이어 브라질, 멕시코 등이 에어택시 도입에 적극 나설 것으로 조사됐다.
2019.12.18by 최인영 기자
현대 모비스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전기화로 압축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기술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인다. 라이더, 레이더, 통신조명 등 자율주행 구현의 핵심요소를 집약한 M.Vision S 컨셉트카 전시와 함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장착한 보트, 드론 등 친환경 이동수단을 선보이며 현대모비스가 구상하는 완전자율주행 시대를 공개한다.
2019.10.06by 이수민 기자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5G 이동통신은 순조롭게 세를 넓혀가고 있다. 가트너는 2020년에 전 세계 5G 이동통신 인프라 매출액이 2019년 22억 달러에서 89% 상승한 4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5G폰의 점유율이 2023년에 56%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5G 기반 IoT 엔드포인트는 2020년 350만대에서 2028년 4860만대로 14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5G 시장의 성장이 확실해진 가운데, 한국은 어떤 5G 로드맵을 갖고 있을까? 정부의 범부처 기가 코리아 사업단은 5G 융합서비스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5G와의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5개 분야 과제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약 1,500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2018.11.22by 이수민 기자
런던의 주요 버스 운행업체 중 하나인 아벨리오 런던이 인텔 자회사인 모빌아이의 안전성 기술을 검증하는 시험 사업에 착수했다. 버스와 자전거, 오토바이, 보행자 및 기타 도로 이용자 간의 충돌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시험 사업에서 현재까지 확보된 결과, 모빌아이 충돌 방지 기술을 통해 충돌이 29% 감소했으며 이러한 충돌로 인한 상해도 6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8.11.01by 이수민 기자
인텔의 자회사인 모빌아이와 폭스바겐 그룹 및 챔피언 모터스가 이스라엘의 사상 첫 자율 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2019년에 도입하기로 발표했다. 모빌아이는 하드웨어, 주행 정책, 안전 소프트웨어 및 지도 데이터로 구성된 턴키 방식의 완전 자율 주행 솔루션인 4단계 AV 킷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8.03.22by 김지혜 기자
?이달 22일부터 전기자전거로도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는 있지만 모든 전기자전거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페달을 밟을 때만 전기모터가 동작해 힘을 보태주는 PAS 방식, 시속 25km 이상에서 모터 동작 금지, 무게 30kg 미만인 경우에만 운행이 가능하다. 일산 킨텍스에서 16일 개막한 ‘제2회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에도 여러 형태의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동휠, 전동 보드, 초소형 전기차, 전기 이륜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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