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8by 이수민 기자
세계 이동통신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앞선 기술과 표준 선점이 필수다. 최근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주요국들이 앞다퉈 5G 다음 기술인 6G 선점 경쟁에 돌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이동통신 네트워크 주도권 선점과 비대면화 및 디지털화 대응을 위한 6G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I 원팀이 공동 R&D 첫 성과로 4종의 AI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AI 기술 및 솔루션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 사업현장에 적용된다. AI 원팀은 이번에 공개된 4개 프로젝트 외에도 AI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0.12.30by 이수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4조9,518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 R&D 지원 계획을 담은 2021년도 산업기술 혁신사업 통합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2020년(4조1,718억 원) 대비 18.7% 증액된 규모다. 2021년에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와 △혁신성장 3대 신산업(빅3)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해서 확대하고,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 등 한국판 뉴딜과 △2030 탄소중립(net-zero) 실현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2020.12.08by 강정규 기자
레노버 DCG가 단일 툴 세트로 다양한 규모의 고객이 에지부터 코어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DM5100F는 저지연의 올NVMe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고객의 데이터 분석과 AI 배포 역량을 높이며,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접근을 가속한다.
2020.10.22by 이수민 기자
전자제품을 설계, 개발하는 거의 모든 기업이 테스트 장비의 잘못된 구성, 유지보수 또는 교육 문제로 인한 예측 가능한 지연과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키사이트는 ‘테스트 및 측정 장비 교육, 유지보수, 기술 지원 및 교정의 비즈니스 영향’에 관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공개하며 이렇게 밝혔다.
2020.10.16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발생 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전(全) 직원 원격근무 기업이었던 깃랩이 한국 기업들에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원격근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깃랩은 원격근무자들이 협업 소프트웨어, 화상회의 플랫폼, 공유문서 등을 통해 협력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2020.10.07by 김동우 기자
로데슈바르즈는 R&S FSW-B8001의 새로운 옵션을 발표했다. 해당 옵션은 FSW 고성능 신호 및 스펙트럼 분석기의 내부 분석 대역폭을 8.3GHz까지 확장 가능하다. 최대 85GHz의 측정 주파수 범위를 지원하는 R&S FSW는 월등한 측정 동적 범위(Dynamic Range)와 감도(Sensitivity), 정확도 및 EVM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확장된 분석 대역폭과 전용 측정을 제공하고 초광대역(UWB) 신호 분석과 차세대 기술의 테스트 및 측정 요건을 충족한다.
2020.09.07by 이수민 기자
생기원이 운영하는 스마트 안전 리빙랩이 유럽 리빙랩 네트워크, 엔롤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생기원의 스마트 안전 리빙랩은 비즈니스 모델 개발부터 사용자 중심 실증 및 인증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엔롤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해 신제품 출시 전 해외 고객 대상 실증 및 피드백 반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0.08.24by 명세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학·연구소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에 이전기술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테크브릿지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를 1차로 31개 선정했다.
2020.07.27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강소연구개발특구 6곳을 신규 지정했다. 강소특구는 대학, 출연연 등 기술 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고밀도의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지향하는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수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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