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실험실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지원대상을 선정한다고 공고했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이공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에서 박사후연구원, 출연연 연구자까지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기존 70개 팀에서 98개 팀으로 늘렸다.
2020.02.21by 이수민 기자
정부 R&D의 투입대비 낮은 성과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R&D 시스템의 전면적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R&D 혁신 TF를 발족하고, 산업기술 R&D 혁신방안 작업에 착수했다. 혁신 TF는 민관 공동위원장 체제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혁신 TF 발족을 시작으로 4월까지 공개토론회와 공청회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R&D, 개방형 R&D 등 산업기술 R&D 혁신을 위한 개선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2020.02.18by 이수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확실한 자립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한 2020년 정부업무보고에서 4개 핵심 주제 추진계획을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4개 핵심 주제는 ▲소재·부품·장비 확실한 자립 실현, ▲신산업 ‘포스트 반도체’ 육성 ▲수소경제 글로벌 1등 국가 도약 ▲수출 플러스 전환 등이다.
18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2020년도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에 참여할 석박사 연수생 29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이공계 미취업 석박사가 정부출연(연) 및 국공립(연)에서 산업관련 연구개발 과제를 9개월 간 수행하면서 산업현장을 경험하고, 국가 연구장비 활용능력 등 역량을 성장시키며, 석박사가 필요한 기업으로의 취업까지 지원된다.
2020.02.11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제품의 사업화를 위해 기술규제 대응이 필요한 과제를 대상으로 R&D 기획 단계부터 규제 컨설팅을 연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기부는 기업의 활동단계별 기술규제의 적시 대응 및 안전·성능·환경 등 관련 인증취득으로 기술개발제품의 신속한 사업화 및 행정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2019.12.04by 김동욱 연구원
PCRAM은 물질의 상(Phase)변화를 이용한 메모리이다. 현재로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여러 기업 및 정부를 필두로 빠르게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수용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PCRAM은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2019.11.26by 김동욱 연구원
MRAM(Magnetic Random Access Memory)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이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MRAM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미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의 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9.11.18by 최인영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Rescale이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 활성화와 사용자 확산을 위해 이지누리온 서비스 품질 향상에 협력한다. 공동연구, 인적교류 및 공동 클라우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슈퍼 컴퓨터와 클라우드 플랫폼 간 운영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슈퍼 컴퓨터 대중화 기반을 마련해 기업 신제품 개발·시장분석, 자연재해, 교통문제 등 사회현안 해결에 기여한다.
2019.11.19by 김동욱 연구원
MRAM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메모리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며, 향후 1조 5천억원 이상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2019.09.23by 이수민 기자
제42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한국이 이사국으로 선임됐다. ISO 이사회는 ISO의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의결기구로, 6개 상임 이사국과 14개 비상임 이사국을 합친 20개 이사국으로 구성된다. 이번 총회에서 이사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한국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ISO 이사국으로 ISO의 정책결정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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