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0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가 지난 3월13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에서 유럽 및 러시아 수출대상 차량의 필수인 eCall (응급 재난망 통신) 테스팅 장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텔레다인르크로이가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 에서 CAN FD 디코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일반적인 오실로스코프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피지컬레이어단의 신호를 ID부터 다양한 데이터까지 구분하여 보여주는 CAN FD 디코딩 솔루션은 2004년부터 오토모티브 분야에 사용되기 시작하여 2014년 HD4096 기반 8개의 아날로그 채널까지 지원을 확대해 왔다.
005년 위험경고 수준의 Lv0로 시작한 ADAS 단계가, 현재 Lv2 통합 운전지원을 넘어 Lv3인 부분 자율주행의 단계까지 다다르고 있다. 실제 독일 자동차 기업인 AUDI의 경우 작년 최초의 Lv3 자율주행 수준인 A8 차량을 출시하였으며, 현재 지역별 교통법에 따라 차량이 공급되고 있다.
2018.03.13by 명세환 기자
제5회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가 킨텍스에서 3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총 77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오토모티브 테스팅 업체들의 기술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 장비로는 응력 및 내구성 테스트 장비에서부터, 풀 스케일 테스트 리그, 테스트 시뮬레이션 및 공기 역학 개발 도구, 엔진 테스트 장비, 풍동 및 풀테스트 트랙 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법의 차량 테스트 평가를 위한 장비를 전시 및 시연한다.
2018.03.13by 김지혜 기자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전시회 일정이 시작된다. 자율주행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부터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스마트 모빌리티 전시회까지 3월 셋째 주 전시회 일정을 소개한다.
2018.03.06by 김지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다중 주파수 위성 내비게이션 수신 칩셋 테세오 APP(Teseo APP)를 출시했다. 안전성 필수 자동차 애플리케이션과 데시미터/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우수한 위치 추적기능을 제공하는 PPP 및 RTK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2018.02.28by 김지혜 기자
쎄미시스코가 초소형전기차 ‘D2’ 1호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행사를 가졌다. 쎄미시스코는 서울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에서 초소형전기차 D2 차량인도식을 열고 본격적인 차량 출시를 알렸다.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는 “쎄미시스코의 첫 번째 초소형전기차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D2의 본격적인 출고로 우리나라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흐름이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말로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2018.02.26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에서는 MWC 2018을 앞두고 3차원 영상을 활용한 5G 기반 가상 아바타 홀로그램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MWC 2018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 기능이 탑재된 홀로박스를 선보이며, 5G와 인공지능이 보여줄 디지털화된 사이버 세상을 보여준다. ‘완벽한 5G’를 주제로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연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전시장 내 5G 기지국을 설치해 360도 5G 영상통화 시현과 홀로박스, 소셜 VR 서비스를 선보이며 5G 기술 기반의 통신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오토모티브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오는 26일부터 3월 1일 까지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응급 통신용 통합 SIM 카드 장착 모델 구현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02.12by 김지혜 기자
“현재 국내 자율주행차 산업은 기술도 없고, 법도 없다.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력도 확보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다” 2030년이면 신차 10대중 4대가 자율주행차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율주행차 산업의 미래가 밝지 않을거라는 의견이 나왔다. 산업연구원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은 “미국, 영국, 중국 등 자율주행차에 대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율주행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로드맵이 없다”며 “다른 나라의 로드맵에는 기술, 수요 등 자율주행차 산업의 전반적인 부분이 모두 들어가 있는데 국내는 기술과 수요를 다 따로 보고 있어서 기술 로드맵이 수시로 바뀌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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