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4by 권신혁 기자
중국이 게르마늄을 비롯한 갈륨 소재의 수출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질화갈륨(GaN) 소재 기반 RF 반도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국내 GaN 반도체는 활발한 기술 개발과 탐색이 연구단에서 이뤄지고 있는 반면, 아직은 산업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황무지 상태나 다름없어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2023.08.03by 김예지 기자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1일 AI 가속기 칩 수요가 증가하고, 업체들이 자체 칩을 개발하는 추세에 따라 2024년 새로운 HBM3·HBM3e이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라 주장했다. 엔비디아의 거세진 입김을 피하기 위해 최근 업계는 자체 AI 칩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AI 가속기 칩에 대한 수요가 진화함에 따라 HBM3 및 HBM3e의 성장이 예측된다.
2023.07.26by 권신혁 기자
2분기 메모리 반도체 실적은 모바일, PC 등 소비자향 제품 및 일반 서버의 저조한 수요 회복으로 연이은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AI 서버 시장의 활황으로 HBM3와 DDR5 등 고부가가치 라인업에서 수주 확대가 이뤄져 점진적 회복이 전망되고 있다.
2023.07.24by 권신혁 기자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소비 침체로 인해 적체된 재고 해소가 더딘 상황이다. 디바이스 부문에서 IT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향후 3년 간은 2021년의 지출 수준을 회복하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2023.07.24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는 와이씨켐, 솔브레인SLD, ISTE, 코비스테크놀로지 등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4사를 올해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2023.07.21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준법경영 및 부패장비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준법 의지에 대한 국제 공인을 확보했다.
2023.07.21by 권신혁 기자
반도체를 비롯한 전기차·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육성에 기반이 될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치열한 유치전 끝에 선정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곳과 소부장 특화단지 5곳이 공개되며 지자체 및 관련 업계가 환영의 입장을 내비쳤다.
2023.07.11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는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자산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SK리츠에 매각한다.
2023.07.10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SK그룹 멤버사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기업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2023.07.04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대표이사 부회장 박정호)와 SK스퀘어(대표이사 사장 박성하)가 해외 반도체 소부장 기업 투자를 본격화 하며, 첫 전략적 투자처로 반도체 소부장 강자인 일본의 하이엔드 기업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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