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2by 권신혁 기자
국내 반도체 1분기 매출이 급전직하했다. 삼성전자 메모리 실적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에서 각각 4조·3조원대 적자를 발표한 가운데 지난 1분기 반도체 바닥을 찍었다고 시장은 평가했다. 하반기부터 수급 및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전망과 함께, 2024년이 메모리 업계 큰 폭의 반등 전환점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2023.04.26by 권신혁 기자
메모리 제조사들이 반도체 다운사이클의 한가운데로 진입하면서 적자폭이 증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사상 최대 영업손실을 기록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2023.04.25by 권신혁 기자
생성 AI와 챗GPT 등 기술단에 머물던 AI가 서비스화·제품화되면서 인공지능이 메모리 수요를 견인하고 일부 품목에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AI 서버 부문에서 연간 10%대 이상으로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은 고용량 서버 D램을 주목하고 있다.
2023.04.20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성능 및 최고 용량인 24GB 12단 적층 D램인 ‘HBM3’를 개발하며, 최첨단 D램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2023.04.06by 권신혁 기자
메모리 분야 침체를 극복하고 국내 반도체 생태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팹리스와 파운드리 업계가 한데 뭉쳤다.
2023.03.23by 권신혁 기자
미국 반도체 가드레일 세부규정이 발표된 가운데 중국 내 설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생산량 확대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중국은 국제 산업망을 저해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2023.03.22by 권신혁 기자
윤석열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공표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다.
2023.03.17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 육성에 국가 역량이 집중되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육성방안에 민간 투자와 더불어 정부 비전이 공개된 가운데 ‘K-칩스법’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 개정안 통과 여부에 업계가 노심초사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2023.03.15by 권신혁 기자
수도권 반도체 메모리 제조단지에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 기업과 판교 팹리스 기업들을 연계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3.14by 권신혁 기자
국회에서 반도체 설비 투자 세액공제 확대안을 두고 구체적인 공제율 논의가 오가고 있다. 여·야당 모두 현재 기준에서 공제율 확대 기조와 함께 국가첨단전략산업에 수소·전기차 분야 추가 요구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일각에선 반도체 세액공제에 효과가 불확실하다며 조세수입 감소와 대기업·외국기업 밀어주기 특혜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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