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1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은 탄소배출량이 높은 특성이 있다. 글로벌 메모리 제조사들이 탄소배출저감과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집중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속가능연계채권을 통해 ESG 경영과 투자금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023.01.10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으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제가 많지 않다. 이는 산업 AI의 상용화 및 실제 현장 도입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인데, SK하이닉스에서 복잡하기로 유명한 반도체 제조 공정에 가우스랩스의 AI 솔루션, Panoptes VM을 도입해 수율 개선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3.01.06by 권신혁 기자
전세계 첨단 IT 기업들이 참가한 CES 2023에서 SK하이닉스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IoT, 차량용 반도체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퀄컴과 회동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한 소식이 전해졌다.
2022.12.27by 권신혁 기자
다가오는 CES 2023에서 최첨단 기술과 차세대 제품의 소개를 앞둔 가운데 주력 제품 및 신규 라인업을 예고하며 CES 개최 전부터 장외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2022.12.20by 권신혁 기자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소비심리 둔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중 반도체 패권 전쟁, 공급망 재편, 이 모든 키워드가 올 한 해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고 적체에 따른 투자 및 생산 감소가 예고된 가운데 반도체 다운사이클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다.
2022.12.14by 김예지 기자
PIM(Process In Memory, 지능형반도체)은 저장 작업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작업을 하는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칩이다. 정부와 업계의 관련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는 PIM인공지능반도체사업단 개최 '2022 PIM인공지능반도체 전략기술 심포지엄'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2022.12.13by 권신혁 기자
반도체산업이 첨단산업의 필수 기반이자 국가 경쟁력 및 경제안보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정책 포럼에서 한국형 반도체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업계 목소리가 전해졌다.
2022.12.08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속 서버용 D램을 개발하며, 계속되는 기술한계를 돌파했다.
2022.12.05by 권신혁 기자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가전·스마트폰 등 소비자용 전자제품 업계에 찬바람이 거센 가운데 관련 고객사들이 발주를 줄이며 가전·소비자용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 수주물량이 40% 이상 감소했다는 업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22.12.02by 권신혁 기자
SK하이닉스가 제10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은 SK하이닉스의 산학협력 대학교에서 연구과제 수행 중에 출원한 특허 중 우수특허를 선별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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