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by 권신혁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2’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상용화에 앞장서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CXL 메모리 개발에서 앞서나가며 AI·메타버스 시대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양 처리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 효율 향상에 대한 시장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05.06by 권신혁 기자
전세계 반도체 개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연구개발비에 쏟아붓는 금액이 지난 40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2026년 1,10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텔이 사상 최대 R&D 지출을 감행했으며 삼성이 2위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2022.05.04by 권신혁 기자
삼성전자는 4일 차세대 UFS 4.0 규격의 고성능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는 미국 현지시간 5월 3일 UFS 4.0 규격을 승인했다.
차량용 블랙박스 및 CCTV에 사용되는 메모리카드는 수명이 짧고 용량이 가득 차면 자주 교체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개선된 성능의 제품을 기다려왔다.
2022.05.03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코로나 팬데믹,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심화하며 물류난, 원자재 가격 폭등, 주요 물품 수급 차질 등 생산과 교역에서 국내 기업들이 긴장도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장기화로 접어들며 반도체 및 전자 관련 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충이 많은 상황이다.
2022.05.02by 김예지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이음5G' (5G 특화망) 전용 장비를 출시해 이음5G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2022.04.29by 배종인 기자
삼성전자의 ‘Neo QLED 8K’가 8K 화질로 디지털화한 작품을 최고 수준의 디테일과 명암비로 생생하게 살려냈다.
2022.04.29by 권신혁 기자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공급망 재편 등 반도체 시장에 불어 닥친 경영 변수 속에서도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기록하며 견고한 'K-반도체‘ 위상을 보여줬다.
2022.04.28by 권신혁 기자
중국의 반도체 굴기, 반도체 웨이퍼를 손에 든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전세계 최대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을 가진 TSMC,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정부의 전폭적인 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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