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KISTI의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구축했다. 누리온은 아파트 3천 세대와 비슷한 수준의 막대한 전력을 소모한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율적 운영 설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누리온에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공냉식 프리쿨링 냉동기, 전원 분배 시스템인 부스웨이 등을 설치했다. 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설비 전문가가 24시간 상시 대기한다.
2019.01.07by 이수민 기자
대만은 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 중이다. 대만 정부의 풍력발전단지 1차 건설 사업은 유럽 풍력발전 개발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에 LS전선은 독일의 풍력발전 기업 wpd와 계약을 맺고 2020년까지 대만 서부 윈린현 앞바다 해상풍력단지에 66kV급 해저케이블 170km를 공급키로 했다.
2018.12.15by 이수민 기자
SSD는 HDD보다 빠르고 크기가 작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새로운 PCIe NVMe 호스트 컨트롤러 인터페이스 사양 SSD는 기존의 SATA SSD보다 쓰는 속도는 3배 더 빠르고 읽는 속도는 6배 더 빠르다. 그러나 SSD는 NAND 플래시 쓰기 및 소거 속도를 높이고 열 소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 NAND 칩의 쓰기/소거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원 공급 장치가 필요하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더 높은 커패시턴스와 더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므로 더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한다.
2018.12.12by 이수민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11일,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초소형 저전력 전력관리반도체 6종을 출시했다. MAX17270, MAX77278, MAX77640, MAX77641, MAX77680, MAX77681 PMIC는 웨어러블, 히어러블, 센서, 스마트 홈 자동화 허브, IoT 디바이스 등 크기를 고려해야 하는 제품을 위해 전력 관리 풋프린트를 최대 50%까지 줄인다. 맥심의 신규 PMIC는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전체 시스템 효율을 9% 향상시키고 피부와 접촉하는 웨어러블 제품의 중요 고려 사항인 열 방출을 낮춘다.
2018.07.16by 명세환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는 버스트 모드(Burst Mode® )로 동작할 때 오직 9µA의 대기전류만을 소모하는 고전압 스텝다운 DC/DC 컨트롤러 신제품 Power by Linear™ LTC389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07.09by 명세환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일차측 레귤레이션을 사용해 정확한 정전류 출력과 고집적도를 모두 제공하는 오프라인 PWM(Pulse-Width Modulation) 컨트롤러인 STCH03을 출시했다.
2018.07.06by 명세환 기자
Power by Linear™ LTC4291/92 절연 4포트 PSE(power source equipment) 컨트롤러 칩셋이 사이포스 테크놀로지스(Sifos Technologies)가 실시한 IEEE 802.3bt(PoE++) PoE(Power over Ethernet)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PSE 컨트롤러 디바이스로 기록
2018.06.14by 명세환 기자
지금보다 전기차 충전을 두 배 더 빠르게 하거나, 모터 드라이브가 지금의 절반의 공간에서 더 높은 효율을 달성하거나, 또는 주머니에 랩톱 컴퓨터 어댑터를 갖고 다니는 상상을 해 보자. 전자 장치의 미래는 전력 관리 기술을 어떻게 혁신하느냐에 달려 있다.
새로운 솔루션,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관련 에너지 저장 장치에 사용되는 셀과 배터리 기술, 전동 파워트레인 컴퍼넌트 및 서브 시스템의 발전 가능성을 높여
2018.06.16by 편집부
세계 굴지의 클린 에너지 대기업 GCL 그룹의 자회사인 GCL New Energy, Inc.가 콜로라도 주에서 Pioneer 110MW 그린필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자 콜로라도 주 전력업체 Intermountain Rural Electric Association (IREA)과 장기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을 체결했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