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by 배종인 기자
연규봉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지난 12월10일 개최된 ‘2024 e4ds Analog Day’에서 ‘전기차 등 전장부품에서의 전자파 간섭문제와 EMI 차폐’를 주제로 발표하며, 자동차용 전장부품 EMC가 전기차 및 자율주행의 확산으로 반도체 수량의 증가와 차량내 통신이 복잡해 지면서 기존의 비히클 레벨을 넘어 반도체 레벨까지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전장부품 출시를 위한 EMC가 고난이도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2.24by 배종인 기자
안승영 KAIST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교수가 ‘2024 e4ds Analog Day’ 행사에서 ‘무선전력전송 시스템에서의 EMI/EMC 대응 케이스 스터디 Q&A’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전기차 실제 시스템에서 전자파를 실제 응용해 EMI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밝혔다.
2024.12.23by 배종인 기자
김지성 KAIST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교수가 ‘2024 e4ds Analog Day’ 행사에서 ‘전원시스템 EMI 원인 및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EMC 설계를 위해서 개발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4.12.18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전자파 분야에서 AI 융합 발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AI 기술이 전 산업 분야에 융합되기 시작하면서 EMI/EMC 분야에서도 AI 기술 도입 논의 및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EM엔지니어와 미래 기술자들을 위한 AI 활용과 교육이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EMI/EMC 명사(名士) 대담’에서는 전자파와 AI 융합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이엠엑스아이(EMxAI)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박학병 대표를 만나 EMI/EMC 전망과 AI 융합 추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4.11.22by 권신혁 기자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2024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동안 개최된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4)에 LG유플러스, LG전자, 노키아, 에릭슨 등 대표 통신·전자 기업을 비롯해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국내 전파 기술의 발전을 위해 70여개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파 행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근 진행됐다.
산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전동화 추세는 배터리 기반 제품 보급을 급속히 증가시켰다. 이에 다양한 형태의 전기 모빌리티와 로봇들이 출현하는 가운데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춰 전자파적합성 시험 및 대응기술도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024.11.20by 권신혁 기자
AI 기술이 전 산업 분야에 융합되기 시작하면서 EMI/EMC 분야에서도 AI 기술 도입 논의 및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4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에서 20일 한국전파진흥협회이 주관하는 EMC 세미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2024.11.14by 권신혁 기자
시민들이 전자파 인체 영향과 안전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큰 가운데 잘못된 정보와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정보 공유와 전문가 만남의 장이 매해 개최된다. 최근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디지털 융복합 시설에 대한 전자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자파 전문가들이 나와 측정 결과와 정보를 공유했다.
2024.11.11by 배종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정창림)이 생활환경 전자파에 대한 국민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파 인체보호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12회 전자파 안전 토론회(포럼)’를 11월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2024.11.06by 권신혁 기자
모빌리티의 전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전력화 되는 전기차의 신뢰성 문제와 노이즈 간섭 문제가 업계 챌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신 대응 기술과 실제 사례를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분석·소개하며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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