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IT제품 설계 시 발생하는 전자파 노이즈는 제품 성능 저하와 오작동 등 치명적인 결함을 유발한다. 최근 자동차의 전동화와 각종 IT 디바이스의 소형화, 5G·6G 통신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으로 전자파 환경에서의 노이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각종 기기와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기획연재 시리즈인 ‘EMI/EMC 명사(名士) 대담’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첨단 IT 제품 개발을 위해 EMI·EMC 대책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EMI/EMC 전문가들을 만나 최신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4.03.28by 권신혁 기자
전원 전압 레벨 감소와 동작 주파수 증가로 인해 파워(Power) 및 그라운드(Ground) 노이즈에 의해 디바이스의 오작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P/G 노이즈로 인해 EMI 불량이 발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디바이스 동작에 악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노이즈 저감 설계 기술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2024.03.25by 권신혁 기자
디바이스의 소형화와 전자 시스템 복잡성 증가 추세 속에서 전자기 적합성(EMC)을 위한 차폐·테스트 솔루션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 채택의 증가로 관련 시장이 EMC 차폐·테스트 시장을 주도하면서 성장 모멘텀이 마련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츠앤드마켓츠에서 지난 2월 발표한 ‘EMC 차폐 및 테스트 장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EMC 차폐·테스트 장비 시장은 2024년 84억달러(한화 약 11조원)에서 2029년 113억달러(약 15조원)에 이를 것을 전망되며 연평균성장률 6.2%를 예상했다. 전세계 EMC 차폐 및 테스트 장비 시장은 4차산업혁명과 전자파 간섭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규모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전자기기 증가와 전자 시스템 채택 확..
2024.02.02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AI)이 각 분야의 과학기술과 결합·융합하며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전자파 분야에서도 AI를 적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전자파학회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전자파와 AI 융합의 미래 준비에 머리를 맞댔다.
2023.12.14by 권신혁 기자
제품 개발에서 소형화와 대전력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필연적으로 EMI·EMC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에 수동 EMI 필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능동 EMI 필터(AEF, Active EMI Filter)를 연구·개발해 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다.
2023.11.30by 권신혁 기자
전기차 등 미래차에서의 전장품 탑재 증가로 고집적화 되고 있는 추세에 노이즈 이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선제적인 EMI/EMC 대응과 대책 설계가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큰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e4ds Analog Day 세미나에서 이와 관련된 EMI/EMC 인사이트들이 공유됐다.
2023.11.20by 권신혁 기자
이상적인 OP Amp란 △입력 임피던스가 무한대 △출력 임피던스가 제로 △오픈 루프 게인이 무한대 △어떠한 오차도 없을 것 △내압이 무한대로 상상해볼 수 있지만 현실에서 OP Amp는 다양한 제약이 존재한다.
2023.11.15by 권신혁 기자
전파융합 신기술의 등장이 점차 가속화되고 트렌드 교체주기가 빨라지면서 전파분야 인력들의 역량 강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전파방송통신교육원이 전파융합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AI 기술이 가져올 전자파 설계·분석방법의 변화상이 제시되며 주목을 끌었다.
2023.10.23by 권신혁 기자
모빌리티 분야 발전 추세가 친환경과 전동화로 가파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산업에서의 전통적인 EMC 접근으로는 전자파 간섭 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23.10.17by 권신혁 기자
EMC 관련 정보 교류와 전자파 관련 기업들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EMC FEST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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