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IT제품 설계 시 발생하는 전자파 노이즈는 제품 성능 저하와 오작동 등 치명적인 결함을 유발한다. 최근 자동차의 전동화 전환과 제품의 소형화, 5G·6G 통신과 같은 고대역 주파수(밀리미터파)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의도성·비의도성 전자파 노이즈에 의한 기기 및 시스템 오동작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EMI·EMC 설계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e4ds news에서는 EMI·EMC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아날로그데이(Analog Day)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09.15by 성유창 기자
마우저는 오는 9월 21일(수), 22일(목) 이틀간 아날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닛신보(Nisshinbo), 바이코(Vicor)와 함께 ‘고효율 전원 설계 및 EMI 대책 기술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2’를 온라인 상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09.01by 권신혁 기자
지난 2년 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HCT 오토모티브 세미나가 올해 다시금 개최해 전장품 인증 동향과 EMC 솔루션 등을 강연하며 자동차 엔지니어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
2022.08.22by 권신혁 기자
전자파 분야는 통신·위성뿐 아니라 전기차, 자율주행, 우주·항공, 국방, 의료, AI 등 다양한 응용 및 융합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차세대 핵심 원천 기술의 근간이 되는 학문이다. 관련 아젠다를 주도하는 한국전자파학회가 하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산학연을 총망라한 학문 교류의 장을 마련해 최근 성료했다.
2022.07.15by 권신혁 기자
전기·전자와 방송·통신 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전파 사용이 많아지고 있다. 전자파 환경이 복잡해짐에 따라 장비와 시스템 영향이 커지며 전자파적합성(EMC) 기술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산학연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EMC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산학연 지식 교류의 장이 열렸다.
2022.06.28by 권신혁 기자
산화물 충전 트렌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MOSFET이 출시됐다. 전력효율과 낮은 EMI 방출 등의 특성을 통해 전력변환 및 모터제어 등의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2.05.11by 권신혁 기자
친환경 기조가 산업계를 휩쓸며 전기차 시장은 5년만에 10배나 몸집을 키웠다. 전기차 개발·보급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고전압 시스템이 보편화하며 시스템 엔지니어들에게 EMI·EMC 및 절연 등이 까다로운 설계 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2022.05.09by 권신혁 기자
일상 공간 속에 전자파가 발생하는 기기·설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사물인터넷·자율주행차·5G통신 등의 발전으로 생활 주변에서 전자파 노출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는 추세이다. 국제암연구소는 전자기장을 인체발암 가능 물질(2B)로 규정한 가운데 장기 누적효과에 따른 비열적작용, 호르몬, 신경계, 정신활동 등에 위해성 규명이 부족해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2022.04.19by 권신혁 기자
4G(LTE)를 넘어 5G 실현이 가시권으로 접어들며 밀리미터파에 대응하는 전자 적합성(EMC)이 중요한 미래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6G와 우주항공 시대 수십기가 헤르츠의 초고주파에 대응하고, 자율주행기술에 사용되는 다양한 센서들이 집적된 각종 소자들로 인한 전자기 간섭(EMI)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밀리미터파 대응 기술이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이다.
2022.01.26by 김예지 기자
e4ds news가 마련한 2022 아날로그 데이에서 발표에 참여한 연규봉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석이 자율주행차 레벨 5 달성을 위해서 반드시 EMC 규격 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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