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6by 권신혁 기자
지난 3년여 간 지속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팬데믹 이전 수준의 왕성한 학술 교류의 장이 제주도 표선면에서 개최했다.
첨단산업 발전이 가속화되며 전세계적으로 기술인재 구인난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각 산업계에서 자체적인 인재양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파이용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23.01.16by 권신혁 기자
데이터 쓰나미가 한국을 집어삼키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와 콘텐츠 산업의 발달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IT기술 제품의 확산으로 데이터 수요가 폭증하며 데이터센터 구축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3.01.05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산업과 기술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차세대 기술 개발에 국가의 사활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위기 극복의 단초가 될 엄중한 시기, 국내 전자파 분야 기술 과학의 산실 한국전자파학회 25대 회장으로 임명된 육종관 신임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2.12.12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첨단 기술의 혁신과 차세대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제품들의 전자부품 탑재가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무선충전 등 신기술이 성숙함에 따라 전자파 노이즈 문제가 심화하면서 이에 대응하는 EMI·EMC 대책설계가 시급한 상황이다.
2022.12.01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무선(Wireless)의 세상은 통신기술을 중심으로 발달하며 IoT, 스마트폰, 커넥티드카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 영향을 미치며 혁신을 촉진시켰다. 이윽고 무선은 ‘전력전송’이란 또 하나의 영역을 개척하며 스마트폰뿐 아니라 모빌리티, 위성 등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무선충전과 전자파 관련 규제 혁신이 이뤄지며 2023년을 기점으로 무선전력전송이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무선전력전송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 및 기관들이 한데 모인 소규모 전시에서 관련 솔루션을 탐구해봤다.
2022.11.23by 권신혁 기자
자동차의 전동화, 차세대 통신과 IoT 기술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전자파 적합성(EMC) 문제가 시스템 안전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설계 단계에서 노이즈 절감 및 내성 요구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산업계 EMI·EMC 기술·산업·표준화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최근 개최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2022.11.18by 권신혁 기자
육종관 연세대 교수가 국내 전자파 분야 학문을 리드하고 6G통신·국방·레이더·위성·EMC 등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전자파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2022.11.15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IT제품 설계 시 발생하는 전자파 노이즈는 제품 성능 저하와 오작동 등 치명적인 결함을 유발한다. 최근 자동차의 전동화 전환과 제품의 소형화, 5G·6G 통신과 같은 고대역 주파수(밀리미터파)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의도성·비의도성 전자파 노이즈에 의한 기기 및 시스템 오동작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EMI·EMC 설계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e4ds news에서는 EMI·EMC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아날로그데이(Analog Day)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11.14by 권신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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