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4by 김예지 기자
제4이통 출사표를 던졌던 미래모바일이 변함없이 제4통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미래모바일은 이통3사 대비 경쟁력을 갖기 위해 2.3GHz 주파수 대역을 요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본지는 미래모바일 이경수 상임고문(前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4이통 출범의 의지를 들어봤다.
2023.07.13by 김예지 기자
12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위성통신 포럼, ETRI, 한국통신학회, 한국전자파학회, 위성정보통신학회가 6G 위성통신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6G 위성통신 정책 및 동향, 6G 위성통신 표준활동에 대해 다뤘다. ITU는 전기통신분야의 기술 표준제정을 진행하는 표준화 기구다. 사실 표준화 기구인 3GPP에서 제안한 세부 기술 표준안을 평가해 최종 국제 표준을 채택한다. 위성 IMT-2020 비전의 주요 골자는 지상과 위성 통신 링크를 사용해 끊김 없는 서비스 제공이다. 5G 위성통신을 위한 3GPP NTN 표준화 작업은 6G NTN으로 진화하고 있다.
2023.07.03by 김예지 기자
2028~2030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G는 초연결 시대 핵심기술로 자율주행·UAM·스마트시티·의료·VR 등 新사업 시장 창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6G포럼은 그간 이동통신 산업 활성화 지원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5G 이종산업 융합 및 B5G/6G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본지는 6G포럼 장경희 집행위원장을 만나 우리나라 통신 정책 및 R&D 전략과 6G포럼의 비전 및 목표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3.06.14by 김예지 기자
지난 8일 한국전자파학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전파 정책 및 신기술 워크숍을 열고 ‘5G+/6G 초공간 통신 정책 및 신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부가 차세대 네트워크 모범 국가 실현의 비전을 세우고 6G 선도에 출력을 가하고 있다. 6G의 새로운 주파수 대안으로 어퍼 미드(Upper-mid) 대역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3.06.02by 김예지 기자
LG유플러스와 통신장비 제조업체 에릭슨엘지가 1일 네트워크에 AI·QoS 등 기능을 더한 차세대 코어 기술을 비롯해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3.04.25by 김예지 기자
LG유플러스가 포항공과대학교, 키사이트와 함께 6G 이동통신 서비스 구현의 핵심인 주파수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 환경에서 실증에 성공했다.
2023.04.17by 권신혁 기자
첨단 산업분야에서 기술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기술 트렌드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고교·대학에서부터 첨단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기업 입장에선 최신 기술 전문화 교육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3.02.16by 권신혁 기자
지난 3년여 간 지속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팬데믹 이전 수준의 왕성한 학술 교류의 장이 제주도 표선면에서 개최했다.
첨단산업 발전이 가속화되며 전세계적으로 기술인재 구인난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각 산업계에서 자체적인 인재양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파이용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23.02.07by 김예지 기자
5G 특화망은 특정 지역에 특정 목적으로 5G 특화망을 활용하기 위해 이동통신 사업 면허를 받아 사업을 할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로, 요구사항에 맞춘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본지는 5G 포럼 박동주 위원장을 만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5G 특성과, 5G 특화망의 중요성을 짚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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