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by 김예지 기자
위성 통신은 점차 통신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등장하고 있다. 위성 통신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이동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위성을 상공으로 쏘기 때문에 일반 무선통신을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이나 해상의 선박 위 등 특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6G 기술의 중요한 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1.05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산업과 기술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차세대 기술 개발에 국가의 사활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위기 극복의 단초가 될 엄중한 시기, 국내 전자파 분야 기술 과학의 산실 한국전자파학회 25대 회장으로 임명된 육종관 신임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2.12.22by 김예지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노키아 벨연구소(NOKIA Bell Labs)에서 5G Advanced 및 6G 트랜스시버(TRX) 모듈의 성능 검증을 위해 키사이트 서브테라헤르츠(sub-THz) 테스트베드를 선택했다.
2022.11.22by 김예지 기자
SK텔레콤은 NTT도코모와 IC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통신 인프라·미디어 사업 등 3대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특히 콘텐츠웨이브, SK하이닉스 등 SK의 ICT패밀리들도 함께 참여한다.
2022.11.18by 권신혁 기자
육종관 연세대 교수가 국내 전자파 분야 학문을 리드하고 6G통신·국방·레이더·위성·EMC 등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전자파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2022.11.14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IT제품 설계 시 발생하는 전자파 노이즈는 제품 성능 저하와 오작동 등 치명적인 결함을 유발한다. 최근 자동차의 전동화 전환과 제품의 소형화, 5G·6G 통신과 같은 고대역 주파수(밀리미터파)의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의도성·비의도성 전자파 노이즈에 의한 기기 및 시스템 오동작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EMI·EMC 설계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e4ds news에서는 EMI·EMC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아날로그데이(Analog Day)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10.19by 권신혁 기자
IT 인프라의 추세는 엣지를 통한 분산과 상호연결성에 있다. 자체 사내망 및 어느 한곳의 데이터센터에 의존하지 않고, 수많은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활용이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2.10.18by 권신혁 기자
5G·6G 차세대 통신 기술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직진성이 큰 밀리미터파(mmWave)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경로손실(Path Loss)을 보상하는 지능형 어댑티브 빔포밍 기술 개념이 제시돼 주목을 받았다.
2022.09.27by 권신혁 기자
메타버스가 비즈니스 마케팅에 불과하다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듯 서울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에서는 전세계 기업 및 정책 리더들이 참여해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다가올 변화에 대응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2022.09.23by 김예지 기자
LG전자는 23일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과 공동으로 ‘6G 그랜드 서밋(6G Grand Summit)’을 개최해 ‘2030 스마트 인공지능 세상을 여는 도약’을 주제로 6G 기술 현황 공유 및 방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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