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by 배종인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州)에서 열린 GM의 ‘제33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Annual Supplier of the Year Awards)’에서 ‘최우수 크리에이티비티 팀(Creativity Team Award)’으로 선정됐다. 혁신적인 전장부품 솔루션 공급을 통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와 연결성을 새롭게 정의한 공로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기술력을 앞세워 열관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액체냉각 사업에서 속도를 낸다.
2025.04.07by 배종인 기자
LG전자와 기아자동차는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BV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적용한 모바일 오피스용 ‘슈필라움(Spielraum) 스튜디오’와 차크닉용 ‘슈필라움 글로우캐빈(Glow cabin)’ PV5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자율주행, 전기차, 디스플레이, 전장 기술의 융합으로 차량 내부가 개인화된 생활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2025.03.27by 배종인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2030년까지 질적 성장 분야의 비중을 전체 매출의 50% 이상까지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LG전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완성 제품의 품질 예측 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99%까지 단축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
2025.02.26by 권신혁 기자
AI 시장은 최근 딥시크 쇼크를 비롯해 대기업들도 생태계 협력 모델을 강조하는 등 창의력과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바텀업 모델에 대한 추세가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정부도 스타트업 육성을 바탕으로 대기업 수요 연결, AI 기술 개발 등을 도모하는 ‘AI 초격차 챌린지’를 확대하고 있다.
2025.02.26by 배종인 기자
모빌리티 및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위한 안전 인증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가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LG전자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기술 발전 가속화와 에이펙스에이아이의 글로벌 입지 확대 및 한국 내 협력 강화가 기대된다.
2025.02.10by 권신혁 기자
미국 난냉방공조학회에서 주최하는 AHR 엑스포에 1,800여개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 전자의 쌍두마차 삼성과 LG가 참가해 최신 실외기·공조 시스템을 선보인다.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에서 열린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2025 AHR 엑스포’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여해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전시·소개했다.
2025.02.04by 권신혁 기자
LG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반의 산업별 맞춤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의 공간 가치를 높이는 B2B 사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서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조성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매장·사무실·학교·교통수단·호텔 등 주요 B2B 고객의 현장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맞춤형 ID(Information Display) 솔루션을 선보인다.
2025.01.13by 권신혁 기자
첨단 산업에서 2025년 새해도 AI는 여전히 핵심 키워드로 강조된다. 가전·IT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AI 에이전트’, ‘AI 홈’, ‘개인화된 AI’ 등 AI 앞뒤로 특성화된 정체성을 표방했다. CES 2025를 통해 LG, 삼성은 AI 홈 시장 입지를 차지하고자 하는 행보를 보인 가운데 향후 관련 시장 격돌이 예상된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