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by 김예지 기자
2024년 온디바이스 AI 기기 출하량 증가로 PC와 스마트폰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AP 성능도 빠르게 향상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출하량 증가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는 어렵고, 온디바이스 AI의 이점을 증명할 수 있는 킬러 앱이 없다면 기존보다 가격 인상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4.02.06by 김예지 기자
‘온디바이스 AI’란 별도의 인터넷 연결 없이도 노트북, 태블릿 등 기기에서 AI 기능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기 내부에서 정보를 직접 처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AI 대비 뛰어난 보안성, 빠른 작업 속도, 낮은 전력 소모 등이 특징이다. 기기 상에서의 AI 구현을 뜻하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LG전자가 AI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AI 기술 협력에 나섰다.
2024.01.16by 권신혁 기자
시장조사기관 마켓츠앤마켓츠에 따르면 전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2023년 187억달러, 한화로 약 25조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261억달러로 2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4K 및 8K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메타버스 기술 등의 수요와 융합할 수 있어 시장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는 시장이다. 이러한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성장할수록 설치된 현장 사이니지 인프라와 설비를 원격에서 컨트롤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2023.12.29by 김예지 기자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올해는 'ALL TOGETHER. ALL ON'이라는 테마를 내세우고 차세대 기술을 공유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 2024에서 AI 기반 차세대 제품을 대거 소개한다.
2023.12.26by 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최신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4년형 ‘LG 그램 프로’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인텔® 코어™ Ultra CPU를 탑재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 AI 연산을 제공하면서, 작년 모델 대비 얇아진 두께 등 초경량 노트북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2023.12.19by 성유창 기자
LG전자가 생고뱅 세큐리트와 함께 다양한 유리 및 자동차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된 부착용(on-glass)과 삽입용(in-glass) 두 가지 투명 안테나를 CES 2024에서 공개한다.
2023.12.14by 성유창 기자
LG전자는 자회사 사이벨럼(Cybellum)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CSMS) 콕핏 플랫폼’을 2024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처음 공개할 것이라고 14일 전했다.
2023.12.07by 배종인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의체 핵심 멤버로 참여하며 미래차의 핵심인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기술 선도의 기반을 마련했다.
2023.10.18by 김예지 기자
LG유플러스와 LG전자가 6G 전문가들과 6G 핵심기술을 교류하고 기술 주도권 선점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지난 17일 LG사이언스파크서 산·학·연 전문가 및 R&D 파트너사를 초청한 가운데 ‘6G 테크 페스타(Tech Festa)’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인 6G의 핵심기술을 교류하고 방향성을 논의했다.
2023.10.12by 김예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AIoT, 일상과 디지털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2023 AIoT Week Korea’을 10월 11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AIoT 진흥주간은 국제전시회, 컨퍼런스, 쇼케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국제전시회에는 주거공간, 모빌리티, 에너지, 제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AIoT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와 제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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