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by 권신혁 기자
CES 2025 개막을 맞이해 글로벌 반도체 메이커들이 자사 신규 프로세서를 대거 공개했다.
현지시각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5가 개막한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기조연설에 나서며 1만2,000여명의 관중들이 컨벤션 센터를 가득 메워졌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CEO는 컴퓨터 그래픽의 시작을 가능케한 엔비디아 GPU의 역사를 언급하며, 오늘날의 무한한 AI 혁신을 이룩하는 GPU와 엔비디아의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2025.01.07by 권신혁 기자
“우수한 AI PC를 만들려면 우선 뛰어난 PC를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은퇴한 전임 팻 겔싱어 CEO를 대신해 미쉘 존스턴 홀타우스 인텔 임시 공동 CEO가 올해 CES 2025의 인텔 오프닝을 열었다. 앞서 미쉘 CEO는 오프닝에서 AI PC의 시대임 강조하며 PC의 핵심 요소인 프로세서의 힘을 강조했다.
2024.12.19by 권신혁 기자
엔비디아의 비즈니스 단짝이자 인공지능 서버 확충의 수혜주로 손꼽히던 글로벌 IT 인프라 솔루션 기업 슈퍼마이크로가 지난 8월부터 붉어진 회계 조작 의혹과 연례 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최대의 시련을 맞이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새로운 소형 생성형 AI 슈퍼컴퓨터 ‘젯슨 오린 나노 슈퍼 개발자 키트(Jetson Orin Nano Super Developer Kit)’를 19일 공개했다.
2024.12.16by 권신혁 기자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AI 기술 도입에 있어 ‘올인(All-in)’ 전략을 선언하고 있으며, AI 상용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AI가 구현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에 대한 ‘올온(All-on)’ 전략 역시 주목받고 있다.
2024.12.13by 권신혁 기자
사물인터넷(IoT), 산업 자동화, 스마트 로보틱스의 발전과 함께 의료 영상 솔루션에서도 엣지 AI가 확대됨에 따라 전력 효율성과 열 관리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졌다.
2024.12.09by 권신혁 기자
국내 무역 흑자를 반도체 업계가 떠받치고 있는 가운데 HBM과 AI 메모리로 표상되는 SK하이닉스가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의 훈장을 수상함으로써 2024년 반도체 위상을 다시금 드러냈다.
2024.12.05by 권신혁 기자
SK하이닉스가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핵심 기능별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C-Level(C레벨)’ 중심의 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차량 안전에 대한 기준이 계속 높아지면서, 사고를 예방하는 인캐빈 센싱 기술도 더욱 주목받는 추세다. 완성차 업체들은 자동차 안전평가에서 인캐빈 센싱을 중요한 항목으로 판단하고 있어 향후 빠른 시장 성장과 기술 발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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