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2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최첨단 IT 시대를 맞이하며 공학 기술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반도체를 위시한 △이차전지 △자율주행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양자 컴퓨팅 등 각계 각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이 시급한 형국이다. 이에 따라 첨단 인재 양성의 기반 토대인 대학과 학회를 중심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한국 정보통신 분야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전자공학회의 이혁재 학회장(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겸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센터장)을 만나 반도체 산·학·연 동향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3.06.21by 김예지 기자
KT가 2027년까지 AI에 7조원을 투자함으로써 AI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25년 AI 융합 사업에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다.
2023.06.19by 김예지 기자
SKT는 16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에서 K-AI 얼라이언스 유나이트(K-AI Alliance Unite) 행사를 개최했다.
2023.06.16by 권신혁 기자
국내 AI반도체 원천 기술을 보유한 딥엑스가 대만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에 참여해 대만 진출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동시 개최된 이노벡스 2023에서 스타트업 어워즈 수상을 이뤄내며 대만서도 기술력과 상업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3.06.12by 김예지 기자
오픈AI 샘 알트만 대표와 그렉 브록만 공동 창업자를 비롯한 임원진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국내 스타트업과의 간담회에 참여했다. 샘 알트만 대표와 그렉 브록만 공동 창업자는 규제 확립에 앞서 기술의 발전을 주장했다. 또한 규제는 필요하지만 기술 자체가 아닌 활용에 대한 규제를 세워야 한다고 첨언했다.
2023.06.08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AI반도체 확보와 개발 열기가 뜨겁다. 국내 AI반도체에서 선도적인 역량을 지닌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가 LG와 손잡고 AI반도체 개발에 나서며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3.06.02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등 차세대 첨단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시장은 기존 출시 제품에 대한 수명 주기 상향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AMD에선 시장에 널리 공급된 FPGA 시리즈의 수명 주기를 늘리며 시장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2023.06.01by 김예지 기자
지난 5월 31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초거대 AI시대의 대한민국 그리고 AI주권’을 주제로 챗GPT와 같은 생성 AI 붐 이후 대한민국의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AI 자주권이라는 의미는 산업화를 통해 전반적인 생태계를 자체 구축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의 보유하고 있는가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다음으로 초거대 AI 기반 기술 및 인프라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3.06.01by 권신혁 기자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을 주도하는 엔비디아가 최근 컴퓨텍스 2023에서 AI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과 사양 △파트너사 협력 지원 △레퍼런스 등을 대거 공개했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AI 시장의 확대를 등에 업고 엔비디아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 DGX GH200 AI 슈퍼컴퓨터 발표 엔비디아가 대용량 메모리 AI 슈퍼컴퓨터 DGX GH200을 발표했다. DGX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엔비디아 NVLink 스위치 시스템을 탑재하고, 생성형 AI 언어 애플리케이션과 추천 시스템, 데이터 애널리틱스 워크로드에 사용될 차세대 거대 모델들의 개발을 지원한다. DGX GH200의 공유 메모리 공간은 NVLink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와 NV..
2023.05.31by 권신혁 기자
최근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1조달러(한화로 약 1,300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기업 가운데 첫 1조달러 클럽에 이름 올린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심상치 않은 출하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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