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자사의 AI 워크로드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한 서버들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 멜라녹스 네트워크에서 구동하는 최신 엔비디아 GPU로 AI를 가속하고,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조직들의 기존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로부터 통찰력을 도출하도록 돕는다.
2021.01.27by 이수민 기자
유블럭스가 LPWA 및 GNSS 기술을 14×14mm SiP 폼 팩터에 통합한 소형 셀룰러 모듈, ALEX-R5를 출시했다. ALEX-R5는 즉시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 기능과 위치 정확도가 높은 유블럭스 M8 GNSS 칩, 보안이 강화된 UBX-R5 LTE-M/NB-IoT 칩셋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2021.01.2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최신 광 전송 기술 기반의 기업 전용 전국 백본망을 새로 구축했다. 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美시 에나 사의 차세대 광 전송 장비인 ROADM을 도입하고, 전국 28개 주요 도시를 직접 상호 연결하는 그물망 방식으로 구축하여, 저지연과 경로 다원화를 달성, 데이터 전송 안정성을 강화했다.
2020.12.26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상용화했다. 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 웨이브렝스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0.12.28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원격근무 활성화와 디지털화 가속으로 ICT 업계는 때아닌 호황과 기회를 맞이했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현재와 같은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가트너가 조직의 운영 복원력에 중점을 둔 유망 전략기술들을 선정했다. 행동 인터넷이나 분산 클라우드를 비롯한 9가지 기술을 통해 다가올 2021년을 대비해보자.
2020.12.21by 이수민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은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각종 IoT 서비스를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갈수록 커져가는 데이터 볼륨과 네트워크 트래픽에 따른 서버의 과부하 문제, 모든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 문제 등도 고민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가 발생한 장소나 가까운 곳에서 실시간으로 프로세싱을 수행하는 에지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다.
2020.12.17by 강정규 기자
아비바가 미국 텍사스 소재의 산업 교육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인 OEG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비바의 산업 교육 솔루션인 유니파이드 러닝에 OEG의 원격 3D 교육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OEG의 교육 관리 시스템, 운영자 교육 시뮬레이터와 연계하여 주문형, 체험형 교육 과정 라이브러리도 구축된다.
2020.12.14by 이수민 기자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이 차세대 스마트닉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속화 연구와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FPGA 개발을 위한 툴, 라이선스, 개발 키트, 인력 등을 상호 지원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퍼블릭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2020.12.09by 이수민 기자
SK인포섹 EQST 보안전문가 그룹이 2021년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공개하며 내년에 발생 가능성이 큰 5대 사이버 위협을 발표했다. 5대 위협은 제조 분야 산업 제어 시스템 공격, 방어 체계 우회 랜섬웨어 공격,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보안 요소 증가, 온택트 환경 악용 보안 위협 등이다.
2020.12.08by 강정규 기자
레노버 DCG가 단일 툴 세트로 다양한 규모의 고객이 에지부터 코어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DM5100F는 저지연의 올NVMe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고객의 데이터 분석과 AI 배포 역량을 높이며,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접근을 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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