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by 강정규 기자
KT가 AI, IoT, 빅데이터, 데브옵스등 다양한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DX 플랫폼을 출시했다. KT DX 플랫폼 이용을 원하는 기업고객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서비스 신청 후 즉시 이용이 가능하며, 원하는 기업고객은 전문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2020.12.03by 이수민 기자
깃랩이 프로토콜 퍼즈 테스팅 및 DAST API 테스팅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피치테크와, 커버리지 가이드 테스팅을 제공하는 연속 퍼즈 테스팅 솔루션 업체 퍼지트의 통합을 완료했다. 이번 통합으로 깃랩은 보안 기능 고객에게 자동 데브옵스 보안 테스트 배포에서 취약성 관리 및 치료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2020.11.25by 이수민 기자
Arm이 자체적인 AI 연산이 가능한 IoT 디바이스 개발과 출시를 가속하기 위해 Arm 플렉서블 액세스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새로운 보장 사항도 추가했다. Arm은 앞으로 출시할 모든 Cortex-M, Ethos-U 제품들을 출시하자마자 플렉서블 액세스에 포함키로 했다.
데이터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연료이며, 데이터 과학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AI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통찰력을 확보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바이오테크, 헬스케어를 비롯한 디지털 제조를 위한 고성능 컴퓨팅을 지원하는 델 EMC 레디 솔루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서비스형 HPC와 AI를 구현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0.11.24by 이수민 기자
기업 내부 데이터는 종종 사일로화되며, 기업끼리 데이터를 공유하고 조정할 때 과정을 비효율적으로 만들고 부수적인 비용 지출을 야기한다. 기업들은 온전하게 데이터를 보존하고, 보안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에코시스템에 엔터프라이즈급 복원력을 제공할 수 있는 신뢰 가능한 다자간 네트워크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VM웨어가 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및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는 VM웨어 블록체인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2020.11.23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전환 사업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인도에 이은 제조업 강국이다. 기존 위치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팩토리 도입 확산 같은 제조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해서 실행해야 한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함께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데이터 트래픽의 인터넷 연결을 위해 단말 인증, 고객 서비스, QoS 관리 등을 제공하는 셀룰러 인프라로, 국제 표준 Rel.16을 충족하는 첫 코어망이다.
2020.11.19by 이수민 기자
국내 대기업과 중견 기업 모두 디지털 뉴딜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전 산업군에 걸쳐 디지털 혁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IBM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뉴딜 정책 발표에 따른 기업의 인식 및 대응 현황과 디지털 혁신 관련 전망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2020.11.18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5G, AI, 에지, 클라우드 등의 워크로드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하는 맞춤형 솔루션인 '인텔 eASIC N5X'를 발표했다. 이는 인텔 FPGA 호환 하드 프로세서 시스템을 내장한 최초의 구조화된 eASIC 제품군이다. 고객은 인텔 eASIC N5X로 고객 맞춤형 로직과 FPGA에 내장된 하드 프로세서를 활용한 디자인을 '구조화된 ASIC'으로 이전할 수 있다.
2020.11.16by 이수민 기자
올해 ICT 분야는 코로나19 팬데믹에 타격을 입었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IITP가 발표한 2021 ICT 10대 이슈의 중심도 코로나19 펜데믹이었다. 10대 이슈는 데이터, AI, 5G, 디지털 트윈,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플랫폼, 홈코노미, K-콘텐츠, 빅테크, 글로벌 교역 등으로, 모두 전염병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사태의 진전이 요원한 만큼 해당 이슈를 고려하여 정책과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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