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0by 이수민 기자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5G 및 에지 컴퓨팅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어 원격 환경에서의 높은 제어 역량이 중요해졌다. IBM은 기업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호스팅 된 애플리케이션을 AT&T 네트워크를 통해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2020.11.09by 강정규 기자
PKI 채택이 늘면서 데이터 보호를 위한 기업의 인프라 규모와 범위도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엔트러스트가 발표한 '2020 글로벌 PKI 및 IoT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PKI는 클라우드, 모바일 기기, 본인 인증, IoT 등 주요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며 IT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2020.11.06by 이수민 기자
ABB가 응용 분야별 자산과 에너지를 관리하여 운영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하는 'ABB 어빌리티 에너지 자산 관리자' SaaS 솔루션을 발표했다. 기존 'ABB 어빌리티 EDCS', 마이리모트케어' 솔루션과 기능은 같지만 단일 대시보드 인터페이스로 접속이 간편하다.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설비 성능 데이터를 검토 및 분석하고, 자산 관리를 통해 실시간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의 2020년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3사 5G 가입자를 다수 확보하며 MNO 매출이 소폭 상승했지만, 대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역성장했다. 반면, 디지털화 가속으로 AI 솔루션, IDC 비즈니스 등에서 탄탄한 실적을 냈다. 3분기에 3사는 통신 위주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2020.11.06by 김동우 기자
TACO는 SKT가 자체개발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컨테이너 기술과 쿠버네티스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확장성과 유연성을 보유하고 있다. 컨테이너는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서버 속 원하는 곳에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쿠버네티스 기술을 이용하면 서비스 점검이나 업데이트를 할 때 시스템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고 자가 회복도 가능해 서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2020.11.05by 강정규 기자
키옥시아가 E1.S 폼 팩터 SSD 시리즈로 ‘키옥시아 XD6’를 출시하며 개인용, 기업용, 데이터 센터용 SSD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XD6 시리즈는 순차 읽기 및 쓰기 속도가 각각 최대 6500MB/s, 2400MB/s이며, 소비전력은 15W다. 단대단 데이터 경로 전면 보호 및 전원 차단 시 보호 기능을 탑재했다. 하이퍼스케일에 최적화한 키옥시아 자체 개발 컨트롤러도 포함한다.
2020.11.05by 김동우 기자
이번 행사는 현대화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비롯해 데이터 모델링, 다중 문서 트랜잭션, 애널리틱스, 스키마 디자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서버리스 몽고DB,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등을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자사 솔루션의 최신 버전을 비롯해 국내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오는 12일 개최되는 한국 행사에서는 10여 명의 연사자가 나서 20여 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주요 연사로는 몽고DB CTO 마크 포터 와 몽고DB CPO 사히르 아잠 등이 참석해 몽고DB에 대해 소개한다.
VMware가 19일, '그린플럼 서밋 2020'을 온라인 개최한다. AI와 머신러닝을 위한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 분석 및 데이터 과학 분야 동향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갖는 역할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2020.11.04by 이수민 기자
그간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 도입으로 데이터 연산 수요를 해결했다. 하지만 데이터의 급증으로 전성비가 급격히 줄어들며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Arm은 'Arm 데브서밋 2020'을 열고 인프라 컴퓨팅 혁신을 가속하는 새로운 네오버스 플랫폼과 프로젝트 카시니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2020.11.04by 김동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 기업들을 지원하고 비대면 환경에서의 수출지원 통합 플랫폼인 ‘ICT Cyber World를 11월 4일부터 구축·운영한다. ICW는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입체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24시간 상시운영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 산업분야에서 유망한 국내 400여개 기업의 콘텐츠 및 기업의 소개영상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테마 별 컨퍼런스 및 포럼이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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