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9by 이수민 기자
에지 컴퓨팅을 통한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이 기업의 비즈니스 자산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에지의 IT 인프라가 다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기업의 에지 컴퓨팅 환경의 구축과 운영을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새로운 서버, 모듈형 데이터센터, 그리고 스트리밍 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했다.
2020.02.17by 이수민 기자
올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클라우드 중심의 데이터센터 산업 트렌드와 이에 대한 소비자의 전문 교육 니즈를 반영해 국내 데이터센터 특성에 맞는 전문 기술 교육 ‘데이터센터 전문가 과정’을 SE 아카데미에 신설하여 운영한다. 단순한 솔루션 소개가 아니라 실제 데이터센터를 설계, 구축,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설계 컨설팅 및 인증 전문 기업 크리티컬퍼실리티서비스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2020.02.14by 이수민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OS ‘마인드스피어’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2019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산업용 IoT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마인드스피어가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비전을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것으로 전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2020.02.12by 이수민 기자
IBM은 2020 IBM 엑스포스 위협 인텔리전스 인덱스를 발표하며 2019년 한 해 동안 기존 소프트웨어 취약점과 이미 도용된 자격증명 정보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가 6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9년 관찰된 보안 사고 중 취약점 공격은 2018년 대비 22%p 증가한 30%를 기록했다.
2020.02.10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소프트웨어 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SW고성장클럽 200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SW고성장클럽 200은 고성장기업이나 고성장기업 궤도에 오른 소프트웨어 기업 200개를 발굴하고 마케팅?해외진출, 성장전략 멘토링, 기술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처음 시행하여 60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2020.02.05by 최인영 기자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 티시스템즈가 고성능 시큐어 에지 컴퓨팅 플랫폼 EdgAIR에 윈드리버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한다. 프라이빗 엔터프라이즈 에지 클라우드인 EDgAIR은 다양한 네트워크 및 프로토콜 표준을 지원한다. 10밀리초 이하의 저지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2020.02.05by 이수민 기자
정부가 스마트팩토리 보급에 한창이다. 이동통신 3사는 5G를 상용화하며 첫 고객으로 일반 소비자가 아닌 산업계를 택했다. 특히 KT는 5G가 산업계에서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CF로 내보냈다. 과연 5G는 스마트팩토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가?
2020.02.04by 이수민 기자
다쏘시스템과 효성ITX는 효성그룹 디지털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효성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술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효성ITX는 효성그룹에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솔루션이 제공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이 적극적으로 솔루션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01.30by 최인영 기자
국내 기업에 꼭 필요한 인사관리 기능을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인사관리 솔루션이 개발됐다. LG CNS는 SaaS 기반 인사관리 시스템 Next HR을 향후 AI, 빅데이터, 챗봇, RPA 등 IT 신기술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2020.01.29by 이수민 기자
올해는 모든 산업계의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할 전망이다. 따라서 다양해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고급 암호화 및 보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며, 에지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수용해 기술 역량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복잡한 클라우드 생태계를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화 도구를 도입하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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