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by 최인영 기자
블랙베리가 차세대 커넥티드카 구현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반 차량 솔루션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였다. 이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과 QNX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으로 OEM사 및 차량 설계자들은 이를 활용해 개발시간을 단축하고 연구에서 생산 및 양산에 이르는 단계별 이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2020.01.06by 이수민 기자
지난해 구축한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1,400여 종의 데이터를 과기정통부가 1월 내로 차례로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신뢰성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유통하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간 연계 공통 기준을 마련 및 적용하고 타 플랫폼 및 센터와 연계 확산이 추진된다.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한 민간 기업 및 기관의 참여 확대도 모색한다.
2020.01.03by 최인영 기자
안랩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예상되는 사이버보안 위협을 전망했다. 주요 예상 위협으로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본격화, 클라우드 보안 위협 대두, 특수목적시스템 및 OT 보안 위협 증가, 정보 수집 및 탈취 공격의 고도화, 모바일 사이버 공격방식의 다변화 등 5가지다.
2019.12.23by 이수민 기자
2019년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작업이 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IT 서비스 시장 구조 변화가 가시화되면서 전년 대비 3.3% 성장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주요 산업에서 등장하는 단일 프로젝트 규모 축소로 대규모 사업의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서 시장 성장세 조정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매니지드 서비스 시장은 클라우드의 도입 확대로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는 증가하겠지만, 전이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이로 인한 시장 성장세 조정 양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2019.12.23by 최인영 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전문 기업 피보탈 소프트웨어가 애자일 데이터·디지털 혁신을 위해 KB국민은행과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혁신의 원동력인 애자일 방법론 및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역량 내재화를 꾀한다.
2019.12.26by 최인영 기자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VMware가 2020년 주목해야 할 엔터프라이즈 8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키워드별로 보면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통합 에지 솔루션, 특수 하드웨어 원격 지원, 내재적 보안, 소형 디바이스, 머신 러닝, 클라우드 분리, 공유 서비스 플랫폼 등이다.
2019.12.19by 최인영 기자
엔비디아가 중국의 디디추싱과 협업해 자율주행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머신러닝 알고리즘 훈련을 위해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고 자율주행 레벨4 추론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차량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해와 자율주행 차량 개발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2019.12.19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앞으로의 10년 동안 일어날 혁신과 기술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2020년을 새로운 데이터 시대(Next Data Decade)의 원년으로 본 델 테크놀로지스는 급증하는 데이터와 이를 처리하는 컴퓨팅, 에지(Edge),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데이터 시대의 근간이 되는 기술과 혁신에 대해 예측했다.
2019.12.17by 이수민 기자
IoT 솔루션을 설계, 운영, 제공하는 북유럽의 텔레노어 커넥션이 다양한 분야의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여 한국 IoT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텔레노어 커넥션은 고객에게 다수의 국가에서 IoT 연결성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인 관리형 연결성과 AWS 기반 관리형 IoT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2019.12.1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비스텔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설비관리 솔루션인 메타트론 그랜드뷰를 출시했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SK텔레콤의 메타트론을 기반으로 구축된 솔루션이다.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및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이를 통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화면에 표시해준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