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6by 이수민 기자
NBP와 VMware 코리아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NBP와 VMware는 이를 위해 지난 달 27일, VMware 솔루션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프라 기술이 결합된 VMware on Ncloud 상품을 출시했다. VMware on Ncloud는 VMware 기반의 온프레미스 환경과 호환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손쉽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이 가능하며, 네이버의 수준 높인 보안 기술이 적용돼 프라이빗 클라우드보다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2019.01.12by 이수민 기자
KT가 국내 기업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내 서비스에 적용 완료했다. KT BaaS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uCloud에 블록체인 노드(Node)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적용을 원하는 기업은 KT BaaS를 통해 서버 구축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적용을 위한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2019.01.11by 이수민 기자
VMware가 API 단계에서 마이크로서비스, 데이터, 사용자 전반에 걸쳐 가시성 및 제어, 보안을 제공하는 VMware NSX Service Mesh를 공개했다. VMware NSX Service Mesh는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 기술을 확장해,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 마이크로서비스, 데이터, 사용자, 기존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가시성, 제어, 보안을 제공한다.
2019.01.09by 이수민 기자
IBM은 CES 2019에서 AI, 블록체인, 양자 컴퓨팅 관련 혁신 기술을 발표하고 이러한 신기술이 비즈니스와 삶에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IBM은 기업과 소비자가 어떠한 방향으로 기술을 사용해 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목표점을 제시했다. 세계가 점점 더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는 요즘, IBM의 전문성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IBM의 기술은 수십억 명의 소비자들의 일상에 관여 돼 있다. 오늘날, 전 세계 상위 은행의 90%, 상위 에너지 회사 10개 중 9곳, 상위 50개 유통회사 중 40곳, 상위 헬스케어 기관 100개 중 92곳이 IBM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IBM은 매년 모든 신용카드 거래의 약 90%와, 40억 명 ..
2019.01.07by 이수민 기자
큐브리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사망 통합운영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의 오픈소스 DBMS인 큐브리드를 공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인천공항의 운영절차 전반과 고객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인천공항 스마트 100대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구축되는 통합운영시스템은 서버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인천공항 내부망 내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이다.
2019.01.03by 이수민 기자
한국IBM이 IBM의 2018년 비즈니스 성과를 정리하고, 2019년 목표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화진 한국IBM 사장은 IBM이 2018년에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시스템, P-테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IBM은 201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 큰 그림을 그린다. IBM이 2019년에 주력할 분야는 5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AI, 블록체인, 그리고 양자 컴퓨터다.
2018.12.19by 이수민 기자
D-웨이브의 양자 컴퓨터는 최적화 문제만을 풀 수 있는 양자 어닐링 컴퓨터지만, 양자 컴퓨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는 단체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IBM이다. IBM은 양자 컴퓨터의 역사에 다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IBM Q를 통해 전 세계 지성을 모아 양자 컴퓨터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2018.12.14by 이수민 기자
VMware가 가트너가 발표한 WAN 에지 인프라의 핵심 역량 보고서에서 3개 중 2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보고서는 SD-WAN, 라우팅, WAN 최적화 등의 핵심 역량에 대해 평가했다. VMware는 중소 규모의 지역 WAN 및 글로벌 WAN에서 각각 4.19점, 4.1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2018.12.12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2019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의 종합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내년도 국가정보화 예산은 금년도 대비 9.2% 증가한 5조 7,838억 원이며, 국가기관이 4조 6,784억 원, 지자체가 1조 1,054억 원을 투입한다. 국가기관의 정보화사업 유형별 규모를 살펴보면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사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어 정보화 R&D, 정보화 지원 사업 순이다. 내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국가정보화 사업의 지능화 전환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2018.12.06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테크놀로지 트렌드 변화에 대한 2019년 전망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이번 발표는 5G 네트워크, 머신 인텔리전스, 몰입형 컴퓨팅, AR/VR, 멀티 클라우드 등 2019년에 기업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의 삶을 바꿀 IT 주요 기술을 아우른다. 5G 시대 본격 개막으로 IoT의 확산은 급물결을 탈 것이며,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와 에지 컴퓨팅 발전도 가속될 것이다. 또 머신 인텔리전스 기반의 몰입형 경험이 소비자 일상과 업무 환경을 바꿔놓을 것이며,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발전을 앞당길 것이다. 이외에도 멀티 클라우드 확산, AI와 머신 러닝으로 전례 없는 생산성 혁신, 블록체인 기술 확대 등도 기대된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