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할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했다. 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내에 설립되고,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연구소장에 내정됐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 미세먼지연구소는 미세먼지의 생성 원인부터 측정 및 분석, 포집과 분해에 이르기까지 전체 사이클을 이해하고 단계별로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 기술과 솔루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19.01.03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아우디에 2021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V9’을 공급한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삼성전자가 2018년 10월 차량용 반도체 브랜드인 ‘엑시노스 오토’를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고성능, 저전력 프로세서다.
2018.12.3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19에서 리모트 액세스 기능을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게 될 리모트 액세스는 무선으로 원격 및 근접 거리에 있는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TV와 연결해 TV의 대화면에서 각 제품 내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을 제어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
2018.12.2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19에서 AI 기반의 C랩 우수 과제들을 대거 선보인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8.12.26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주요 콘텐츠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자체 개발한 영상 표준 기술 ‘HDR10+’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마존은 HDR10+ 프리미엄 영상 스트리밍 콘텐츠를 지난해 100여개에서 올해 1000여개로 늘렸다.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는 지금까지 70편이 넘는 HDR10 + 적용 콘텐츠를 제작했다. 러시아 최대 콘텐츠 사업자인 ivi는 이번 달부터 러시아 최초로 HDR10+ 영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8.12.2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국내에 출시했다.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한 대만으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6GB 램, 128GB 내장 메모리, 3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곡선형의 3D 글래스와 메탈 프레임을 적용했다.
2018.12.2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 스마트팩토리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 AR스마트 글래스, 5G-AI 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솔루션 5종을 시연했다.
2019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쌍두마차인 삼성과 LG의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LG전자는 넓은 화면의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전용 ‘LG 울트라기어’, 고해상도 ‘LG 울트라파인’ 등의 모니터 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Q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해 디자인적 가치에 화질까지 강화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과 ‘세리프 TV’ 신제품을 공개한다.
2018.12.1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는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2015년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만든 스마트 공장 지원 태스크포스를 격상시킨 것이다.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 설립으로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과 상생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개편은 8월 8일 삼성이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인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2018.12.1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10일부터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전국 4곳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개소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한다.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8월 8일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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