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1by 강정규 기자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은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살려주는 기술로, 실시간성이 중요한 산업 현장에서 5G가 제 몫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구글 클라우드와 5G MEC 가능성을 모색하는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에지 클라우드 사업 전략과 5G MEC 생태계에서 신사업 발굴에 협력할 방침이다.
2020.09.18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에머슨이 원격관제를 위한 산업용 무선통신 게이트웨이인 W-Box를 출시했다. W-Box는 산업용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WirelessHART를 활용해 다양한 센서와 연동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게이트웨이 장비다.
2020.09.15by 강정규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인 RCS를 기반으로 하는 '채팅+' 서비스에 기업용 메시지전달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가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11개의 메시지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송할 수 있으며, URL 삽입이 가능한 버튼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인증된 기업만 사용할 수 있어 보안성도 높다.
2020.09.08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는 소니 반도체 이스라엘, 엔티모아, G&D와 함께 SIM 카드 없는 통신 기술인 iUICC의 상용화 인증을 완료했다. iUICC는 SIM을 기기에서 음성과 데이터 신호처리를 담당하는 통신 칩셋의 기능으로 구현한 기술이다. SIM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나 부품이 필요 없어 셀룰러 IoT 기기의 크기를 지금보다 줄일 수 있다.
2020.09.0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퓨처로봇과 넷온이 5G 기반 AI 방역 로봇 사업 MOU을 체결했다. 3사가 개발하는 5G 방역 로봇은 자율주행으로 건물 내부를 이동하며, 얼굴 인식과 온도측정을 통해 마스크 착용 여부 및 체온을 확인한다. 다중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10명의 얼굴까지 동시에 인식하며, 0.3초 이내로 결과를 분석할 수 있다. 딥러닝 기반 분석을 통해 턱스크, 입스크 등도 판별할 수 있다.
2020.09.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농어촌 5G 로밍 전담반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로밍 T/F는 앞으로 로밍의 기술적 방법, 대상 지역, 로밍 기간, 이통3사 간 대가 정산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6개월 내로 최종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벨 캐나다, KDDI, 차이나텔레콤, 퀄컴과 함께 5G 콘텐츠 연합체인 XR 얼라이언스를 창립했다. 5개 멤버사 외에도 2개 콘텐츠 제작업체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XR 얼라이언스는 5G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막대한 투자금을 분산시켜 비용적 효율을 높이고, 기술적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
2020.08.21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가 AR 글래스인 ‘U+리얼글래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기기다.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고, 이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 조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2020.08.10by 이수민 기자
이통 3사의 2020년 2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3사 모두 호성적을 거뒀는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 주요했다. 대면 마케팅 기회가 줄면서 관련 비용을 보존했고,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분야를 강화하며 실적을 올렸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KT는 매출 5조8,765억 원, 영업이익 3,418억 원을, SK텔레콤은 매출 4조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을,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2,726억 원, 영업이익 2,397억 원을 기록했다.
2020.08.10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 무샤이니, 케이엔이 5G 기반 무인 지게차 공동 사업 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5G 무인 지게차는 제조공장, 물류센터, 항만 등 산업 업종 전반에서 사용되는 지게차를 원격에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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