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5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혁신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슬로건으로 MWC19에 참가했다. 여기서 LG전자는 5G 스마트폰을 포함, 프리미엄부터 중가형과 실속형으로 이어지는 V/G/Q/K 시리즈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LG전자는 글로벌 이동통신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5G로 브랜드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유럽, 호주 등 올해 5G 서비스를 시작하는 글로벌 시장의 총 10개 이동통신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판매부터 프로모션까지 협력하기로 하고 5G 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때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19.02.22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MWC19에서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 3종인 LG Q60, LG K50, LG K40를 공개한다. 이 실속형 제품들은 사운드, 카메라, 디자인 등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된 기능들을 이어받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제품만이 가진 소비자 경험을 차별화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스마트폰 사용환경 및 사용경험에 기반해 디자인, 편의 기능 등 특화된 장점을 골라 꼭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MWC19에서 5G 기반 전략 B2B 서비스를 선보이며 5G로 재편되는 산업 현장을 증명한다. LG유플러스는 5G 시대 고객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B2C 서비스는 물론, 미래 산업 현장을 바꾸는 B2B 서비스를 선보이며 5G 시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MWC에서 소개하는 5G B2B 서비스는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원격제어, 지능형 CCTV,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 자율주행 HD 맵 등이다.
2019.02.1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86Tbps 라우터 장비를 인터넷 백본망에 구축했다. 86Tbps는 UHD급 영화 1편을 담을 수 있는 DVD 2400장 분량의 데이터를 1초에 처리하는 속도로 지금까지 사용하던 라우터 장비의 7배 이상이다. 이 장비는 LG유플러스와 노키아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2018년 개발된 세계 최초의 멀티테라비트 네트워크 프로세서인 FP4 프로세서가 적용됐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LG전자의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부임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5G 서비스를 고객이 제때,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해 브랜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LG 스마트폰의 정체성이 불명확하고 제품 차별성이 미흡했던 점을 반성하며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5by 이수민 기자
최근 음악,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해상도 음원, 서라운드 사운드 등 현장감 높은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LG전자는 LG G8 ThinQ에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사운드기술 크리스탈 올레드를 탑재한다. 또 독자적인 오디오기술에 영국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의 전문성을 더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했다.
2019.02.1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2018년 연간 매출 12조 1,251억 원, 영업이익 7,309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0.7% 상승, 3.7% 상승한 수치다. KT는 2018년 연간 매출 23조 4601억 원, 영업이익 1조 26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6% 상승, 11.4% 하락한 수치다. SK텔레콤은 2018년 연간 매출 16조 8,740억 원, 영업이익 1조 2,018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3.7% 하락, 21.8% 하락한 수치다.
2019.02.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건강·취미·여행 등 시니어 세대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시니어 세대는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기존 TV 건강 프로그램은 너무 상업적이라 믿을 수 없어 하고 있었다. 또한 젊은 세대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 범람 등으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세련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가 강했다. 이에 브라보라이프는 시니어 세대에 특화된 LG유플러스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의 경우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02.09by 이수민 기자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가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양강인 LG전자와 삼성전자도 전시회에 참여해 그간 축적한 기술력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QLED 8K 사이니지’ 82형을 상업용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LG전자는 전시 부스 전면에 첨단 올레드 기술력을 적용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으로 자사의 올레드 기술력을 선보였다.
2019.02.11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LG G8 ThinQ에 비행시간 거리측정 방식의 최첨단 3D센서를 탑재한다. 비행시간 거리측정은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로 카메라와 결합하면 사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외부 빛 간섭을 받지 않아 야외에서도 인식률이 뛰어나 AR, VR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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