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by 이수민 기자
환경부는 대기 유해 물질을 관리하고 있다.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장에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다. 지난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 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사업장 오염물질 총량 관리가 의무화됐다. LG유플러스는 대기 배출물질을 실시간 관리하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을 LG화학 등 화학 사업장에 구축했다.
2021.08.02by 이수민 기자
현재 여러 산업에서 폭넓게 사용 중인 RSA 공개키 암호 기술이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는 취약할 수 있다. 양자내성암호(PQC)는 오는 2030년, 양자컴퓨터가 전 세계적으로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상용기술개발이 시급하다. LG유플러스는 암호 기술기업, 크립토랩에 지분투자를 하고, 통신망 보안을 강화한다.
2021.07.2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원프레딕트가 공장 설비의 고장과 장애를 미리 진단하고 점검하는 신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U+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은 AI를 통해 각종 설비를 예지 보전한다. 설비의 진동, 전류, 속도 등에 대한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발생 시기와 잔여 수명을 예측한다.
2021.07.28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제1회 로봇 인큐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위험하고 반복적인 일 대신 인간이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로봇들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2021.07.26by 이수민 기자
기판소재 부품은 모바일, IoT 기기 통신 칩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OLED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패널에 들어간다. LG이노텍의 기판소재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LG이노텍의 지난해 통신용 반도체 기판,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세계 시장 점유율은 각각 38%, 42%, 34%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021.07.14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 전라남도청이 여수광양항에 5G MEC 원격제어 크레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내 여수광양항 컨테이너 운반용 크레인(RTGC) 2대에 MEC와 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을 적용하여, 현장에서 크레인을 운전하는 것 같은 원격제어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여수광양항을 스마트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1.07.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단 내 5G MEC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EC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하고,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력은 과기정통부와 NIA가 추진하는 MEC 기반 5G 융합 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적용 사업의 일환이다.
2021.07.08by 이수민 기자
환경·안전 분야에 대한 정부 규제 강화와 사회적 관심 증대로, 근로 현장과 일상 속에서 안전과 쾌적함을 담보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국내 유일의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를 제조하고 생산하는 센코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산단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07.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G 산업 파트너십 상을 받았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은 정부와 통신기업들이 협력해 특정 지역에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 협업 모델로, 주요 도심을 제외하면 도달 범위가 턱없이 모자란 5G 망의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2021.07.02by 배종인 기자
TrendForce는 최근 2021년 QLED TV 연간 출하량이 전년대비 22.4% 증가한 1,102만대를 기록하고, OLED TV 출하량이 전년대비 80% 증가한 710만대로 예상하며, 두 제품 범주 모두 올해 출하 기준 기록을 경신 할 것으로 예상했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