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4by 서아람 기자
LG전자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7’에서 한 번 충전으로 약 이틀 동안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 ‘X 파워2’를 공개한다. 'X 파워2’는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LG전자가 파키스탄 라호르시에 위치한 망가만디 지역보건센터에 태양광 발전장비를 설치해 전원 공급을 지원한다. 망가만디 지역보호센터가 위치한 라호르시는 하루에 최단 6시간에서 최장18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끊길 정도로 전력난에 시달리는 지역이다. 특히 섭씨 45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한여름에는 전력 공급이 자주 중단된다.
2017.02.23by 서아람 기자
LG 전자는 나노셀 기술을 통해 색표현력으로 스마트 TV 시장을 공략한다. 25일, LG 전자는CES 2017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 TV에 LG전자는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나노셀’ 기술을 적용했다. 패널 위에 극미세 분자를 덧입힌 나노셀 기술은 색의 파장을 나노 단위로 정교하게 조정한다. 올해 출시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에 처음 사용된 이 기술은 1, 2세대와 달리 패널에 직접 적용했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 전원을 제어할 수 있고, 플러그를 뽑지 않고도 대기 전력 차단이 가능한 IoT 멀티탭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3,520와트를 지원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동시에 연결해 이용할 수 있으며, 4구의 콘센트 외에 2개의 USB 충전포트를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2017.02.23by 김지혜 기자
LG이노텍은 자외선 출력이 70밀리와트(mW)에 달하는 UV-C 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45mW 제품을 뛰어넘는 성능이다. 흐르는 물이나 공기까지 살균할 수 있는 UV(ultraviolet rays, 자외선)-C LED는 칫솔 살균용보다 70배 강한 자외선을 방출해 정수·정화·경화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7.02.22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NarrowBand-Internet of Things) 상용화를 앞두고 21일 용산 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추진 전략과 파트너사 지원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 마련을 통해 협력사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생태계와 시장을 조기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LG전자가 22일 무선랜(Wi-fi)을 적용해 스마트 기능을 늘린 프리미엄 통돌이 세탁기 6종을 출시했다. LG전자가 출시한 프리미엄 통돌이 세탁기 ‘블랙라벨 플러스’는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TM)’와 연동한다. 사용자는 ‘스마트씽큐’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집 밖에서도 세탁물의 소재와 양, 오염물질의 종류 등에 따라 세탁 코스를 선택하고, 세탁 시작 시간도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7.02.21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이달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 안내 로봇 및 청소 로봇의 현장 테스트를 시작했다. 20일 인천국제공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공 탑승 정보를 안내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인 LG전자의 공항 안내 로봇.
2017.02.20by 서아람 기자
LG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LG G6’를 통해 광각 카메라를 더욱 강화한다. LG G6는 후면 듀얼 카메라의 광각에 일반각과 동일한 1,300만 화소를 채택했다. 또, LG G6는 후면 광각 카메라에 사람의 시야각과 가장 유사한 125도의 화각을 채택해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장면을 직관적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사진 가장자리의 왜곡도 줄였다.
LG전자가 웹OS 스마트 TV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에 대한 사이버 보안 인증규격 ‘CAP(Cybersecurity Assurance Program)’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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