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5by 신윤오 기자
국내 대표적인 가전 IT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 출격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삶을 변화시킬 혁신 제품과 미래 기술’을 모토로,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2017.01.04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을 강조한 사운드 바로 글로벌 오디오 시장을 공략한다. 대표 제품(모델명: SJ9)은 5.1.2 채널 500와트(W)의 강력한 출력을 갖췄다. 음향 전문 기업인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했다. 영화관에서처럼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2017.01.03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 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1나노미터 크기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LG만의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 기술로 색의 정확도와 재현력을 높혔다.
2017.01.02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일반 가전에 이어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 기능을 기본 탑재한다. 빌트인 가전을 포함한 생활가전 全 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홈 생태계를 대폭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태양광 발전소와 연계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분야에서 처음으로 공공 입찰사업을 따냈다. LG전자는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의 ‘은하수 태양광 연계 ES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서부발전이 세종시에 운영 중인 1.6MW 규모 ‘은하수 태양광 발전단지’의 전력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3MWh 규모의 ESS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20억원 규모다.
2016.12.27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공중에 떠서 음악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공개한다. LG 블루투스 스피커(모델명: PJ9)는 공중에서 360도 방향으로 사운드를 내보낸다. LG전자는 스피커의 아래에 두고 쓰는 우퍼 스테이션 안에 전자석을 넣어,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성질을 이용해 스피커를 공중에 띄웠다. LG전자는 눈길을 사로잡는 잍 동 방식과 디자인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LTE, 와이파이 등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원격 제어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외부에서 집안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어 ‘LG 액션캠 LTE’를 CCTV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내 ‘액션캠LTE 매니저’ 앱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2016.12.27by 장은성 기자
LG전자가 외장 스피커를 갖춘 ‘톤 플러스 스튜디오’를 앞세워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톤 플러스 스튜디오’(모델명: HBS-W120)는 기존 LG 톤 플러스 시리즈 특유의 넥밴드 디자인에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신사업 및 신기술개발 등 미래 핵심사업을 맡고 있는 FC(future and converged)부문과 IoT부문, PS부문 모바일사업부 디바이스 담당 임원 등 총 3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한다.
2016.12.26by 신윤오 기자
스마트홈 혹은 홈 IoT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능화된 가전기기 산업이 새해에는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홈 시장은 2015년 600억 달러에서 2020년 1336억 달러로 커질 예상이며, 이중 IoT 가전은 2015년 52억 달러에서 2020년 340억 달러로 연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홈 시장규모는 10조원으로 추정되며 IoT 가전은 3.3조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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