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LG전자가 몰입감이 높은 21:9 화면비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7일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C98)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평면형의 34형/29형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2종도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LG전자는 총 10개 모델의 21:9 화면비 모니터를 갖추게 돼, 소비자들도 선택폭이 넓어졌다.
2016.03.15by 편집부
LG전자 ‘스타일러스 2’가 스마트폰 최초로 차세대 방송규격인 ‘DAB(Digital Audio Broadcasting)+’를 지원한다. ‘DAB+’는 차세대 디지털 방송 규격으로 기존 ‘DAB’에 비해 압축률이 4배정도다. 하나의 주파수에서 ‘DAB’에 비해 2 배 이상 많은 12~25개 채널을 운영 할 수 있다. 또, CD수준의 고음질 서비스도 가능하다. ‘DAB+’는 데이터를 소진하는 스트리밍 방식이 아니라 일반 라디오처럼 공중파 주파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필요 없다. DAB 방식은 현재 40여개국 5억명의 청취자가 이용하고 있다.
2016.03.14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KT가 IoT 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국내 대표 통신사들의 IoT 홈 ‘거실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스마트 홈 디바이스가 IoT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마트 홈 관련 디바이스 비중은 2015년 26.6%에서 2016년 34.4%, 2017년 39.9%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22.2%씩 성장하여 2019년에는 23.4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 가전 제조사, IT 플랫폼 기업들은 스마트 융합가전 기기,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TV와 함께 홈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03.14by 편집부
LG디스플레이가 3월 13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조명 및 건축 박람회 2016 (Light + Building 2016)’에 참가해 미래형 OLED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가 친환경 공조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5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16’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기술을 집약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2016.03.10by 편집부
미국특허 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TechIPM)’이 지난해까지 미국특허청에 출원된 단말기와 기지국 관련 LTE/LTE-A 표준특허를 분석해 최근 발표했다. 특허 출원 글로벌 기업 중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표준특허는 해당 특허를 배제하고는 성능을 구현하기 힘든 기술을 통칭한다.
LG유플러스와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절약 공동사업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03.08by 편집부
LG전자가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한 30만원대 스마트폰 ‘LG 스타일러스 2(LG Stylus 2)’를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이번 주 출시한다.
2016.03.08
LG유플러스는 일본 통신업체 KDDI와 공동 기획해 아이 위치를 쉽게 파악하고 음성 통화 문자 모두 가능한 키즈워치 ‘쥬니버토키’를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여의도 KB 국민은행 본점에서 LG유플러스는 KB국민은행과 통신과 금융의 복합 제휴를 통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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