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2by 신윤오 기자
세계적인 모바일 전시회, MWC2016은 올해 더욱 뜨거워진 IoT(사물인터넷) 추세를 반영하여 5G, VR(가상현실), 스마트카 관련 제품이 대거 출전했다. 향후 IT 기술의 흐름을 가늠하는 MWC 2016에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통신 기업은 어떤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을까. 우선,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상현실기기‘기어 VR'을 활용한 언팩(Unpacked) 행사와 새로운 MWC 전시 구성을 선보였다. 이번 언팩 행사는 ‘한계를 넘어서(Beyond Barriers)’를 주제로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을 초월한 새로운 연출을 선보였으며, 언팩 현장을 360도 실시간 영상 중계로 전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했다.
2016.02.17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의 IT기기 수요가 급증하는 '아카데미 시즌'이 돌아왔다. 최근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새 학기 갖고 싶은 선물 '0순위'는 바로 IT기기 등 디지털 아이템이다. 특히 기존에는 학습용 콘텐츠를 다룬 IT기기가 주목됐으나, 최근에는 교육 콘텐츠는 물론 엔터테인먼트까지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제품도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최초 밀폐형 타입으로 제작돼 에듀테인먼트에 제격인 프리미엄 밀폐형 헤드폰부터 커피 두 잔 사이즈에 불과한 최경량 노트북, 종이처럼 돌돌 말리는 뛰어난 휴대성의 키보드, 종이에 적은 필기 내용을 텍스트 파일로 저장해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폴리오 제품까지. 연초 새내기들을 위한 유용한 디지털 아이템을 추천한다.
휴대전화, 멀티미디어 및 커넥티비티 IP 플랫폼과 DSP 코어의 선두적인 라이선스 기업 CEVA는 LG전자가 자사의 모바일 기기 제품군에 CEVA 이미징·비전 DSP를 채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2016.02.17by 편집부
LG유플러스와 KT는 차량용 내비 1위 사업자인 팅크웨어와 손잡고, ‘U네비’와 ‘올레 아이나비’라는 네이밍으로 리뉴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양사의 이용자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와 10여년 이상 내비게이션 사업을 통해 축적한 아이나비의 통계데이터를 통합, 공동 활용할 것이며, 양사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착 예상시간과 실제 도착시간과의 오차를 줄이고, 경로품질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피부관리 시대가 열린다. IoT 서비스 20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홈 IoT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업계 최초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피부측정이 가능한 LTE 매직 미러(Magic Mirror)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6.02.16
LG전자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프리미엄 필기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스타일러스(Stylus) 2’를 공개한다.
갤럭시 뷰와 갤럭시 탭 E는 1GB부터 15GB까지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다양한 LTE패드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모바일 기본 데이터를 태블릿 기기와 공유할 수 있는 ‘LTE데이터쉐어링 500MB’도 활용할 수 있다. LTE데이터쉐어링 500MB 요금제는 태블릿 데이터 500MB가 추가로 제공되며 24개월 약정 시 월 1만원 (부가가치세 포함 1만 1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제 태블릿으로 비디오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비디오 맞춤형 태블릿 삼성전자 ‘갤럭시 뷰’와 ‘갤럭시 탭 E’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6.02.15by 편집부
기존보다 최대 10배 빠른 ‘U+광(光)기가’ 인터넷을 LG유플러스 인터넷 개통이 가능한 서울시 아파트와 주택 모든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16.02.15
LG전자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넥 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톤 플러스(HBS-1100)’를 공개한다.
2016.02.11
LG전자가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를 앞세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6(Integrated Systems Europe 2016)’에 참가했다. 지난해 대비 약 35% 늘어난 규모로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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