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3by 이수민 기자
KAIST 연구팀이 후방산란 기술을 이용한 무전원 IoT 게이트웨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후방산란 기술은 기기의 무선 신호를 직접 만들지 않고 공중에 존재하는 방사된 신호를 반사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로, 무선 신호를 생성하는데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2020.07.1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의 전기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대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제어 기능들이 추가됐다.
2020.07.09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NIA는 지역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확산과 지역 데이터 사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응투자 공모방식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컨소시엄과 인천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데이터 전문기업은 7월 중 모집한다.
2020.07.08by 강정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일부 기사 및 광고 심의분과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0.07.06by 강정규 기자
ST 공인 파트너인 스택포스가 스마트 계량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wM-Bus 소프트웨어 스택을 발표했다. 새로운 스택은 wM-Bus 프로토콜 스택의 상위 레이어와 하위 레이어를 포괄하는 EN 13757-3/-7 규정 전반을 비롯, 유럽 전역에서 사용하는 868MHz 대역의 wM-Bus 모드 S, T, C를 준수한다.
2020.06.30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는다. 비대면 및 원격 기반의 IoT 장치는 인류가 존속하는 한 계속 필요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효과적인 IoT 장치를 개발하기 위해선 장치의 연결과 보안, 데이터의 통합과 관리, 그리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의 구축을 고려해야 한다.
KT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초정밀 강구를 제조하는 기업 박원의 공장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하고,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에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 도입된 코봇과 플랫폼은 각각 근로자의 피로를 줄이고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공장의 생산성을 높였다.
2020.06.30by 강정규 기자
LG전자가 청주공장에 LG유플러스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오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CCTV 육안 관제, 직접 순찰 등의 업무를 5G, AI 등 ICT 기술로 디지털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2020.06.28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북 익산에 있는 자사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했다. 또한,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표본을 제안하기 위해 공장 내부에 이노베이션 허브를 구축했다. 허브 공간 내 컨트롤 타워에선 공장 운영시스템을 통해 조업 현황, 인력 투입시간, 품질, 생산성, 안전, 산업효율 등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2020.06.25by 이수민 기자
AI 시대의 데이터 활용과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활성화에 있어 클라우드가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경제와 AI 시대를 대비한 클라우드 산업 발전전략을 심의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 클라우드 대전환과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강화를 핵심 목표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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