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9by 이수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기술과 솔루션 관련 전자잡지 메소드 최신호 2권 3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는 현재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데이터 가공 및 의사 결정 작업을 처리하는 등 더욱 똑똑해지고 있는 에지 디바이스의 발전을 다룬다. 또 산업마다 더욱 똑똑한 에지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과정과 이유를 심층 탐구한다.
2018.12.24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달 국제표준화단체인 IETF가 태국 방콕에서 주관한 회의에서 저전력 사물인터넷 통신 프로토콜 기술인 NFC 기반 IPv6 통신 표준 권고안이 최종 마감되어 내년 1월 초 공식 국제표준이 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표준연구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독자기술이다. 이미 지난 2016년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가 주최한 상호 운용성 시험 행사에서도 높은 점수로 항목을 통과, 기술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본 기술은 국제인터넷주소 관리 기구인 아태지역 네트워크 정보센터에서 우수기술로 소개되기도 했다.
2018.12.26by 이수민 기자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아동이 장시간 방치되면서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사고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생기원은 파트너 기업 3사와 함께 아동의 승하차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어린이 확인 방석을 공동 개발했다.
2018.12.18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 이슈] [1] 인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헬스케어 딥러닝 성능 최적화 , [2] 마이크로소프트, 신규특허 ‘햅틱 밴드’ 주목 , [3] 퀄컴, IoT·웨어러블·스마트시티 용 ‘9205 칩셋’ 선보여 , [4] 페이스북 “새로운 버그로 680만명 사진 액세스 당할 수 있다” , [5] 가트너 “법무부서 81% 디지털화 준비 못했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올해에도 주요 기업 시스템과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해킹이 지속되었다. 이는 내년에도 어김없이 되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기업이 올해 심각한 보안 침해 피해를 입었다. 흔한 기업 공격 외에도 2018년에는 광범위한 표적과 피해자를 겨냥한 위협 활동이 가속화되었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격 집단은 기업 기밀에서부터 민감한 정부 및 인프라 시스템에 이르는 모든 것에 접근하기 위해 사이버 탐색과 공격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집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만텍은 2019년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전자식 전기계량기가 기존의 기계식 전기계량기를 대체하고 있다. 전자식 전기계량기는 기계식이 계산할 수 없는 전압, 전류, 전력, 무효 전력량, 주파수, 역률, 위상각 등의 파라미터를 추가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 전력 품질, 정전, 로드 밸런싱 및 탬퍼링을 나타내는 이 파라미터들은 에너지 소비자와 유틸리티 공급자에게 매우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2018.12.1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는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2015년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만든 스마트 공장 지원 태스크포스를 격상시킨 것이다. 스마트 공장 지원센터 설립으로 삼성전자가 국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과 상생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개편은 8월 8일 삼성이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인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2018.12.13by 이수민 기자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nRF91 시리즈 셀룰러 IoT 모듈의 첫 번째 제품인 nRF9160 SiP를 공급한다. nRF9160은 3GPP LTE 사양 및 글로벌 셀룰러 네트워크 상호 운용성 준수와 관련한 모바일 통신 업계의 품질 마크인 GCF 인증을 받았으며, 이와 별도로 요구되는 FCC 및 CE 규정에 대한 인증 또한 획득했다. nRF9160의 공식 공급이 이뤄짐에 따라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셀룰러 IoT 무선 기술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12.12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2019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의 종합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내년도 국가정보화 예산은 금년도 대비 9.2% 증가한 5조 7,838억 원이며, 국가기관이 4조 6,784억 원, 지자체가 1조 1,054억 원을 투입한다. 국가기관의 정보화사업 유형별 규모를 살펴보면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사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이어 정보화 R&D, 정보화 지원 사업 순이다. 내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국가정보화 사업의 지능화 전환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2018.12.11by 이수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가 '협업을 통한 혁신'의 새로운 시리즈인 '모든 것의 IoT'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이마하라와 마우저는 가정, 직장, 도시를 재정의하는 기술 혁명, IoT를 심층 조사한다. IoT는 통신, 생산성, 안전에 대한 인간의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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