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6by 이수민 기자
산업용 환경에서 IT와 OT는 서로 다른 팀에서 별도의 목표와 요구 사항을 가진 독립적인 네트워크로 운영됐다. 이에 모싸가 트렌드 마이크로와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 양사는 TXOne 네트웍스를 설립하여 스마트 제조,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에너지 등의 IIoT 환경에서 제기되는 보안 요구를 충족하고자 한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테크놀로지 트렌드 변화에 대한 2019년 전망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이번 발표는 5G 네트워크, 머신 인텔리전스, 몰입형 컴퓨팅, AR/VR, 멀티 클라우드 등 2019년에 기업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의 삶을 바꿀 IT 주요 기술을 아우른다. 5G 시대 본격 개막으로 IoT의 확산은 급물결을 탈 것이며,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와 에지 컴퓨팅 발전도 가속될 것이다. 또 머신 인텔리전스 기반의 몰입형 경험이 소비자 일상과 업무 환경을 바꿔놓을 것이며,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발전을 앞당길 것이다. 이외에도 멀티 클라우드 확산, AI와 머신 러닝으로 전례 없는 생산성 혁신, 블록체인 기술 확대 등도 기대된다.
2018.12.04by 이수민 기자
뉴타닉스가 새로운 에지 컴퓨팅 서비스 Xi IoT를 발표했다. Xi IoT는 뉴타닉스의 Xi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로, 주요 뉴타닉스 솔루션들을 단순화하여 통합하였으며, 개발자들이 비즈니스에 부합한 IoT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집중하도록 지원한다.
2018.11.2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대명티피앤이, 대명호텔앤리조트, Ericsson-LG, 홍천군과 함께 5G 기반 친환경 스마트 리조트, 테마파크, 관광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5G 기반 친환경 스마트 리조트, 테마파크에는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와 Ericsson-LG의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IoT, 에너지 절감, 자율주행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2018.11.27by 이수민 기자
올해 9월 발표된 스마트홈 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홈 산업 매출은 2025년까지 6.8%씩 성장해 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중소 가전 기업들은 대기업 중심의 시장 진입 장벽을 스마트홈 사업의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SK텔레콤은 이에 중소 가전 제조 업체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만들 수 있도록 ‘Easy Ride-On(ERO)’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해 물질이 설비에서 누설된다면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마저 발생한다. 따라서 사전에 누설을 감지하고 이에 대처해야 한다. 누설 센서는 유해 물질을 가장 가까이서 감지해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특히 좋아야 한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드림팩토리는 산학연 공동연구로 확보한 그래핀 나노소재를 통해 민감도와 정확도를 개선한 센서를 제조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목하여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IoT 누설 센서를 제공한다.
2018.11.23by 이수민 기자
KT와 전주시가 20일, 전주시청에서 IoT 등 ICT 기술 기반으로 미세먼지를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와 전주시는 기상 관측자료 등 각종 환경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미세먼지 측정 장소를 도출해 공기질 측정 장비 40개를 설치한다. 또한, KT는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전주시에 제공한다.
2018.11.22by 이수민 기자
자일링스가 기능 안전 인증 기관인 엑시다로부터 자사의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가 IEC 61508 기능 안전 사양에 따라 HFT1을 구현할 수 있는 SIL 3 레벨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제품 개발자들은 자일링스의 다양한 기능의 고집적 단일 칩 MPSoC 제품군으로 안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I 및 고성능 시스템을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자일링스의 핵심 버티컬 마켓 사업부 부사장인 유세프 칼리롤라이는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안전 및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디바이스로, IIoT 또는 인더스트리 4.0 플랫폼과 차세대 자동차, 항공, AI 기반 시스템을 지원하는 이상적인 아키텍처다”라고 밝혔다.
2018.11.21by 이수민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2019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88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의 설문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슈에는 5G, ICT 규제 개혁, 에지 컴퓨팅과 AI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블록체인, 자동화 및 지능화, 친환경 ICT, 차세대 디바이스, 남북 ICT 교류 협력, 중국 굴기가 꼽혔다.
2018.11.17by 이수민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LoRa 기반 커넥티드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초저전력 32비트 MCU, sub-GHz RF LoRa 트랜시버 및 소프트웨어 스택을 갖춘 LoRa SiP를 출시했다. SAM R34/35 SiP는 인증된 레퍼런스 디자인과 함께 주요 LoRaWAN 게이트웨이와 네트워크 제공 업체를 통해 검증된 상호운용성을 제공하므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지원을 통해 전체 개발 프로세스를 크게 간소화할 수 있다. 이들 디바이스는 슬립 모드에서 업계 최저 소비전력을 지원하고 원격 IoT 노드의 배터리 수명을 더욱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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