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by 이수민 기자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한국전자전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참가하여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참가한 모든 기업들의 기술력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비젼인의 임베디드 차량 번호판 인식 기술 역시 마찬가지였다. 비젼인의 임베디드 차량 번호판 인식 기술은 CNN을 이용하여 차량을 검출하고 번호판을 인식하며, 엔비디아 TK1, TX1 등 임베디드 적용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2018.11.14by 이수민 기자
VMware가 13일, 대규모 클라우드 및 가상화 컨퍼런스 vFORUM 2018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VMware는 국내 기업의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구현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VMware Cloud Foundation 3.5 업데이트가 포함돼 있으며,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VMware Cloud Provider Program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인 K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VCPP 사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18.11.12by 이수민 기자
아무리 잘 만들고 구축한 홈 IoT 디바이스와 서비스라 하더라도 쓰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홈 IoT 서비스 기업이 홈 IoT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홈 IoT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사람들로 하여금 쓰게 만들어야 한다. 지난 10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ES 테크 인사이트 2018 IoT·빅데이터 컨퍼런스에서 SK텔레콤의 정우식 매니저가 자사의 홈 IoT 역량을 어떻게 키우고 또 어떻게 홈 IoT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에이수스가 원거리 미팅 및 교육, 화상 통화를 위한 크롬 박스 3 HMH를 출시했다. 테팔은 무빙에어 부스터 기능을 탑재한 무빙에어 드라이어를 출시했다. 코웨이는 공기청정기에 카카오홈을 연동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자급제 폰 갤럭시 J4+를 12일부터 판매한다. KT는 기가지니로 제어할 수 있는 AI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기가지니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8.11.11by 이수민 기자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가 업계 최소형 MEMS 클럭 생성기 제품군을 출시했다. 마이크로칩 DSC613 제품군은 하나의 보드에서 최대 3개의 크리스털 및 오실레이터를 대체할 수 있어 타이밍 부품이 차지하는 보드 공간을 최대 80%가량 줄일 수 있다. DSC613 클럭 제품군은 저전력 및 고안정성 MEMS 레조네이터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외부 크리스털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2018.11.10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 분석 기반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운영 최적화 솔루션으로 국내 스마트 빌딩 시장의 기반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에 슈나이더는 자사의 IoT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빌딩(EcoStruxure Building)’의 최신 버전을 국내에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처 빌딩은 IoT, 이동성, 감지, 클라우드, 분석, 사이버 보안 등의 고급 기술을 적용해, 커넥티드 제품 및 에지 컨트롤에서 앱, 분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괄한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2018.11.08by 이수민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는 절연형 CAN FD 트랜시버 제품 2종을 출시했다. ISO1042와 ISO1042-Q1 절연 CAN FD 트랜시버는 높은 동작 전압과 CAN 표준보다 빠른 통신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버스 결함 보호 기능과 CMTI, 낮은 전자기 방사 등의 특장점을 작은 패키지에 모두 결합했다. TI의 트랜시버 2종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전기차뿐만 아니라 공장 자동화, 전력망 인프라, 모터 드라이브, 빌딩 자동화, 산업용 운송 등의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저전압 회로를 보호하고 통신 처리율을 향상한다.
2018.11.07by 이수민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디지털 공장을 지원하기 위해 'Go-IO 산업용 IoT 플랫폼'을 출시했다. Go-IO는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공장 기계에 인텔리전스을 제공하고, 공장 내부 PLC에 요구되는 크기와 전력 필요사항을 충족한다. 또한, 장비 상태, 상황 정보를 모니터링 및 커뮤니케이션하여 처리량과 생산성을 높여준다.
지능형 인더스트리 4.0 시스템은 온 오프 상태의 신호를 받기 위해 PLC 내부에 디지털 입력 IC가 필요하다. 따라서 디지털 입력 IC는 제조 환경 전반적으로 용이한 통합을 위해 작은 크기, 높은 성능과 견고함을 갖춰야 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이에 디지털 입력 IC 제품군을 새롭게 확장하여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인더스트리 4.0 과제를 해결한다.
2018.11.03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1월 6일, 스마트 머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이노베이션 데이 포 에코스트럭처 머신(Innovation Day for EcoStruxure Machine)’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급격히 변동하는 산업계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IoT 분야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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