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6by 김지혜 기자
KT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중소기업들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저전력으로 넓은 지역에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NB-IoT’ 단말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T는 개방형 IoT 서비스 플랫폼 및 단말 검증 환경을 제공하고, ETRI는 NB-IoT 시스템 설계를 담당했다.
LG유플러스가 1인 가구 고객들을 위해 부동산시행전문업체 ㈜더채움 건설시공업체인 대창기업㈜이 수도권 도심지에 건설 공급하는 오피스텔에 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안강개발, 아주산업건설, 태림종합건설과 총 3,000여세대 규모의 IoT 오피스텔을 구축하기로 한데 이어 네 번째로, IoT 오피스텔은 새로운 주거 트랜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2017.02.15by 서아람 기자
ICT 융합기술 전문기업 커누스가 자사 개발 시스템인 IoT 기반 스마트화장실에 협력사 아이엘사이언스의 실리콘렌즈를 적용하여 제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제품은 스마트화장실의 재실유무를 표시해주는 구성품 인디게이터에 실리콘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제품의 노후화 방지를 통한 수명 연장과 빛의 고른 분산에 따른 미관 개선 등의 장점을 더했다.
2017.02.14by 편집부
우리는 지금 IoT가 현실이 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날마다 더 많은 사물이 IoT로 연결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앞다투어서 혁신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을 내놓고 있다. 그렇지만 IoT는 비교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진정한 경제적 가치는 아직 실현되고 있지 않다. IoT로 지속 가능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산업 분야 별로 진정한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 모델을 필요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성 있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보안성을 달성하는 사업 모델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어떠한 요소들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2017.02.14by 서아람 기자
KT는 호주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슨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KT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에 메디슨의 모바일 청진기를 연동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7.02.09by 서아람 기자
삼성전자가 태국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태국은 삼성페이가 한국, 미국, 중국, 싱가폴, 러시아 등에 이어 10번째로 상용 서비스가 진행된 시장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호주, 싱가포르에 이어 4번째 진출 국가이다.
2017.02.09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종합건설업체인 제일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1만 여 세대에 홈 IoT 서비스를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본사에서 제일건설을 비롯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사인 ‘씨브이네트’, 홈IoT 디바이스 공급사인 ‘제니스앤컴퍼니’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oT 사업 협약식을 갖고 아파트 내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2017.02.07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이 전기안전에 관심을 모았다. SK텔레콤은 IoT전용망 ‘LoRa’를 활용해 전기화재를 줄이고, 전기안전 데이터 기반의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17.02.07by 김지혜 기자
아나로그디바이(ADI)는 ARM과 협력하여 사물인터넷(IoT) 기반 장치의 보안을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DI는 IoT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데이터 보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ADI는 초저전력 혼합 신호 기술과 ARM의 TrustZone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신형 ARM® Cortex®-M33 프로세서를 결합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처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06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이 태국 IoT 시장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태국 국영통신사 CAT Telecom과 ‘IoT 전용망 구축 및 기술 컨설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태국 방콕 및 푸켓에서 IoT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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