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6by 서아람 기자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은 IoT 시장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텔릿의 김희철 한국 영업 총괄 상무는 “최근 이동통신사들이 NB-IoT 전국망을 구축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텔릿도 다양한 칩셋 솔루션 기반의 NB-IoT 모듈을 개발 중에 있다”며 “이에 따라 전력 소비가 적고 원거리에 있는 사물 통신에 적합한 가스, 수도, 전기 검침 서비스와 차량 관리 분야를 공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윈윈 전략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텔릿은 국내 시장 투자 전략으로 LTE Cat 1 SKT 모듈 출시,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상용화에 대비한 모듈 개발, 오토모티브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내세웠다.
KT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사옥에서 ‘2017 신년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황창규 회장은 주요 임직원 500여명 앞에서 '제 2기 경영' 청사진을 보였다. 현재 KT의 비통신 분야 매출 비중은 10%에 달한다. 황 회장은 2020년에는 플랫폼, 글로벌 등 비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을 20~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분야를 KT의 5대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2017.01.31by 신윤오 기자
지난 24일에 국회에서 지능정보사회 기본법 입법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효상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입법 세미나는 지능정보사회 기본법(안)를 설명하는 시간에 이어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인간을 뛰어넘는 AI 기술과 로봇 이를 뒷받침할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우리가 상상만 하던 지능정보사회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이제 일자리 문제뿐만 아니라 이익배분과 복지문제, 인공지능 및 로봇의 윤리와 법적책임 문제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문제 등 수많은 역기능이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2017.01.31by 김지혜 기자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견인해온 10대 기술과 앞으로 미래를 이끌 7대 기술을 선정했다. 2016년 2월부터 교수, 동문, 학생들로부터 후보 기술명 제안을 받고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우리나라를 견인해 온 10대 기술로는 ▲가전 기술 ▲디지털 TV 기술 ▲메모리 반도체 기술 ▲스마트폰 기술 ▲이동통신 기술 ▲인터넷 기술 ▲자동화 기술(제어, 전력, 모터 등) ▲인터넷 기술 (World Wide Web 등) ▲컴퓨터게임 기술 ▲평판디스플레이 기술 ▲포털 및 SNS 기술이 뽑혔다. 지난 17~18일, 서울대에서 ▲사물인터넷 기술(IoT) ▲맞춤형 건강의료 기술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VR/AR) ▲자율주행 자동..
2017.01.25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2017년형 ‘무풍에어컨’ 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신규 라인업을 출시하며, 업그레이드된 에어케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작년 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무풍에어컨 스탠드형을 출시했었다. 2017년형에는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스마트해졌다. 개인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벽걸이형을 출시해 홈멀티 구성이 가능해졌다.
2017.01.23by 신윤오 기자
미래부와 산업부가 올해 확정된 R&D 투자 전략을 밝히는 설명회를 가졌다. 미래부는 올해 세계 ICT 시장이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선진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CBM 분야는 시장 수요 확대로 2년 연속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IoT는 35.1% 증가하고 클라우드는 18.2%, 빅데이터는 32.6%, 모바일은 스마트폰, 태블릿이 각각 6.1%, 3.2%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1.23by 김지혜 기자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견인해온 10대 기술과 앞으로 미래를 이끌 7대 기술을 선정했다. 이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2016년 2월부터 교수, 동문, 학생들로부터 후보 기술명 제안을 받고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LG유플러스가 한라그룹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구축한다. 한라그룹 전 계열사에 LG유플러스의 초고속 인터넷과 전용회선, 유선전화 등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한라홀딩스와 ‘한라그룹 차세대 ICT 환경 도입 및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패스와 제너럴 비전(GV)은 새로운 인공지능 뉴로모픽 칩 개발과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에 돌입한다. 뉴로모픽 칩 설계 기술을 보유한 GV는 576개의 뉴런을 가지는 새로운 NeuroMem 500(NM500) 칩을 설계하고, 네패스는 이 칩에 대한 생산, 패키지와 판매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는다.
SK텔레콤과 아모레퍼시픽은 23일,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뷰티 서비스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MoU를 시작으로, 양사는 SK텔레콤의 IoT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개발 역량 및 뷰티 사업 노하우를 모아 새로운 스마트뷰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