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by 김지혜 기자
다쏘시스템은 CES 2017에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활용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이용자들이 제품 개발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 검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은 HTC Vive Business Edition 가상현실 시스템과의 제휴를 통해 제품 개발 및 개선을 지원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와치 기어 S3, 기어 S2, 피트니스밴드인 기어 핏2를 애플 iOS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8일부터 아이폰 사용자들도 기어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기어 S‘ 앱과 ‘삼성 기어 핏‘ 앱을 애플 앱 스토어(Apple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7.01.06by 김지혜 기자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애플리케이션의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의 SmartMesh IPTM 무선 센서 네트워크(WSN) 제품 라인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7.01.05by 김수지 기자
ㅍ “이제 IoT 연결성(Connectivity)이 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구현해 미래 가전, 미래 홈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17 개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지난 해 삼성전자는 시장과 소비자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과감하게 재편해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매출 구조를 만들고 핵심역량을 강화할 유망 기술,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했다”며, “어떤 변화에도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는 체질을 만들어 업계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IoT 연결성(Connectivity)이 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소비자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구현해 미래 가전, 미래 홈..
2017.01.04by 김지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에서 소셜 피트니스 시장을 겨냥해 스마트 모션 센서를 출시 했다. 스마트 모션 센서는 상시 추적 애플리케이션이 오랫동안 구동되고 발달 사항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한다.
2017.01.03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5~8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패밀리허브 2.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패밀리허브 2.0’은 기존의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음성 인식, 가족 구성원 별 개인 계정 설정, 사용자인터페이스 개선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
2017.01.02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일반 가전에 이어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 기능을 기본 탑재한다. 빌트인 가전을 포함한 생활가전 全 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홈 생태계를 대폭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2017.01.02by 홍보라 기자
LG경제연구원의 이지평 연구원은 최근 ‘일본 제조업의 IoT 전략’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 기업의 IoT 전략은 생산성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제고하며 IoT를 활용한 신사업의 개척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한국 IoT 시장은 2015년 3.8조원에서 2020년 13.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IoT 시장은 연평균 약 26%씩 성장하여 2020년에는 1조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IoT 시장 초기에는 단말의 비중이 높았으나, 2022년에는 전 세계 및 한국 시장 매출의 50~60%가 플랫폼 및 서비스 부분에서 발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12.26by 김수지 기자
삼성전자 C랩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수 과제들 외에 C랩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사업화한 스핀오프 기업들도 함께 전시에 참가한다. 이번 CES 2017에는 장난감에 IT 기술을 접목한 어린이용 IoT 디바이스 '태그플러스(Tag+)', 피부 분석과 케어를 동시에 하는 스킨 홈케어 솔루션 '에스 스킨(S-Skin)', 피부 속 측정을 통해 문제점을 예방해 주는 휴대용 피부 측정기기 '루미니(LUMINI)'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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