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5by 김지혜 기자
제작사인 ㈜모헤닉게라지스가 센트럴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센트럴투자파트너스는 창업 후 7년 이내의 비상장 기업 또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전문 투자사로 최근 IT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 파트너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모헤닉의 투자는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디지털 융합 콘텐츠 펀드에서 출자하여 진행한 것으로 총 투자 비용은 10억(주당 125,000원) 원이다. 투자금 10억 원 중 5억은 모헤닉 영암 드림팩토리에 투자되며 나머지 5억은 전기자동차 개발에 사용될 계획이다.
2017.04.03by 김지혜 기자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외에도 이륜차, 삼륜차,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는 ‘혼다 모터싸이클’, ‘BMW 모터라드’, ‘인디언 모터사이클’, ‘리와코’ 등 모터사이클 업체와 ‘삼천리 자전거’, ‘아폴로 코리아’ 등의 전기자전거 업체가 참여한다. 부품업체 ‘만도’도 전기자전거를 선보인다.
2017.03.30by 김지혜 기자
2017서울모터쇼가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개막 당일인 31일은 11시 30분부터 일반관람이 시작된다. 3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참가업체 대표, 학계와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한국ITS학회는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를 오는 4월 5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의 부대행사로서, 자율주행 자동차와 최신 IT융합 기술에 초점을 맞춰 개최된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 안전성 평가 및 보안기술, 운전자-자동차간 인터페이스, 융?복합 연계방안, 신규 서비스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KT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7 서울모터쇼’에서 음성인식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GiGA Genie)’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IONIQ)’을 연동한 Home to Car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밝혔다. KT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에 ‘기가지니’를 연동하여 원격시동, 위치안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 인식을 통해 차량 제어를 시연했으며, 상용화가 될 경우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전통적인 텔레매틱스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기가지니’ 인공지능 서비스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3.24by 김지혜 기자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 로봇이 조립을 대신한다. 부품이 맞는지 확인하고, 부품을 어느 공정으로 보내야 하는지도 결정한다. 이 로봇은 모두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반도체 웨이퍼의 결함 확인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기계가 더 빠른 속도와 낮은 오차율을 보인다. 이전의 비전 시스템이 주로 제조 공정에서 사용된 까닭이기도 하다.
2017.03.14by 김자영 기자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2018년 평창에서 선보일 예정인 5G 기반의 융합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율주행 기능으로 양손이 자유로운 5G버스 운전자가 자율주행 드론이 배송하는 물품을 수령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2017.03.17by 김지혜 기자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보쉬(Bosch)와 양산용 자동차를 위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베를린에서 개최된 보쉬 그룹의 연례 사물인터넷 컨퍼런스 ‘보쉬 커넥티드 월드(Bosch Connected World)’ 중 폴크마 데너(Volkmar Denner) 보쉬 CEO의 기조 연설을 통해 공개됐다.
2017.03.14by 김지혜 기자
환경부와 LG전자가 올해 안에 LG전자 국내 모든 사업장에 임직원들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시킨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LG전자는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 인천캠퍼스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 캠페인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이정섭 차관과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7.03.06by 신윤오 기자
스마트카는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해 상시적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차량을 의미한다. 주변 상황 감지용 센서와 차량 내외부간 연결성을 강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동차와 다른 분야가 융합되는 스마트카의 개발을 위해 서로 간의 공동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장 규모는 스마트카 기술 요소별로 안전, 자율주행, 엔터테인먼트 순이다. 2017년 아우디를 시작으로 2020년대까지 다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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