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4by 편집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제너럴모터스(GM)가 자사 글로벌 소형차 플랫폼에서 마이크로칩의 MOST®(Media Oriented Systems Transport)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INIC)를 사용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네트워킹 기능을 관리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쉐비 크루즈(Chevy Cruze), 쉐비 볼트(Chevy Volt), 오펠 아스트라(Opel Astra), 뷰익 엑셀(Buick Excelle), 뷰익 베라노(Buick Verano) 등이 포함된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동기 MOST 네트워킹 기술은 GM의 소형차 외에도 GM의 중대형차, 고성능 차량, 크로스오버 차량(CUV) 및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트럭, 고급형 플랫폼에서 전 차량 브랜..
2016.07.04by 김수지 기자
인텔, BMW 그룹, 모빌아이(Mobileye)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및 미래 모빌리티 컨셉의 현실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자동차, 컴퓨터 비전 및 기술, 그리고 머신러닝 업계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세 기업들은 2021년까지 고도의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협력에 나섰다.
2016.07.04by 신윤오 기자
지난 5월 테슬라의 전기자동차가 자율주행 기능(오토파일럿)으로 주행중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자율주행차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이 사고를 자율주행 모드에서 발생한 첫 사망 사고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고는 자율주행차의 센서 역할에서부터 상용화까지 자율주행차 기술을 전면적으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자율주행차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다(LiDAR) 및 연계 기술의 국내 기술 현황을 통해 자율주행차 전방 감지기술을 살펴보았다.
2016.06.21by 김수지 기자
모빌아이(Mobileye)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2020년부터 완전자율주행(FAD: Fully Autonomous Driving) 차량의 센서융합을 수행할 중앙 컴퓨터로 기능하는 모빌아이의 차세대(5세대) SoC 제품군 EyeQ5를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EyeQ5는 전력소모 및 성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첨단 10nm, 혹은 그 이하의 핀펫(FinFET) 기술 노드로 설계될 예정이며, 8개의 멀티쓰레드(multithreaded) CPU 코어와 함께 이미 검증된 모빌아이의 혁신적인 차세대 비전 프로세서 코어 18개를 갖추게 된다.
2016.06.13by 신윤오 기자
출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테슬라 자동차의 첫 세단 ‘모델 S’에서 외견상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일종의 CID(중앙정보표시장치)이다. 이 확연히 눈에 띄는 17인치 터치스크린은 미래 자동차에서 디스플레이가 어떤 식으로 활용되고 상용화될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을 이끌던 TV와 스마트폰 시장이 둔화되면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이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로 일컬어지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최근 컨셉카에서도 디스플레이는 단연 차별화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자동차에서 디스플레이는 편리성과 안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디바이스이라는 점에서 향후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2016.06.08by 편집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V2X-칩셋 시장의 개척 기업이자 초기 V2X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오토톡스(Autotalks)가 GNSS 기술과 V2X 통신 기술을 융합시켰다고 밝혔다. 새로운 ‘V2X-인핸스드 GNSS(V2X-Enhanced GNSS)’는 특히 도심의 도로, 터널, 주차건물에서 매우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인증된 차량 위치 측정을 보장한다. 다른 차량이나 인프라와의 절대위치 및 상대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반(semi) 자율주행 및 완전 자율주행 차량의 발전에 필수적이다.
2016.06.07by 편집부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지난 3일 자동차 부품사로는 최초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현대모비스의 마북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관련 연구 개발 현황을 소개 받았다. 최정호 차관은 현대모비스 정승균 부사장 및 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 “오늘날의 현대모비스가 있을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격려하였다.
2016.06.07by 홍보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교통사고 충격을 줄일 수 있는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도로 장애물 검지시스템 등 4건을 교통신기술로 지정(제31호~제34호)하였다고 밝혔다. 제32호 교통신기술(레이더 센서 기반 실시간 돌발상황 검지 시스템)은 도로에 설치한 레이더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이용하여 도로상의 장애물(정지차량, 역주행, 낙하물 등)을 인지, 분석 및 판단하고 해당 정보를 운전자와 도로관리자에게 제공하는 기술이다.
2016.05.19by 신윤오 기자
한양대학교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친환경 자동차 및 스마트카의 핵심 부품인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를 공동 설립한다고 밝혔다. 한양대와 독일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피니언은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앤드류 총 인피니언 아태지역 사장, 이승수 인피니언 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인피니언 자동차 협력 연구센터(HICAR, Hanyang Infineon Collaborating Automobile Research)’ 설립에 관한 계약을 19일 한양대에서 체결하였다.
2016.05.16
“Google’s patents deal with software design ability regarding AI, machine learning (ML) and deep learning (DL), which are core factors of autonomous cars, as well as real situations during road tests, coping methods and learning.” Dr. Won-Yong Cha, Korea’s representative futurologist and director of ASPECT, explains thus in his recently-published book ‘Focused analysis of Google’s AI type autonomo..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