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4by 이수민 기자
초소형 고성능 전자부품 수요가 늘면서 페라이트가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LG이노텍이 전력 손실이 적고 효율이 높은 페라이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이 주원료인 자성 소재로, 분말 형태의 페라이트 가루를 타일 모양으로 굳혀 사용한다. 주로 전압을 바꾸거나 전류 파동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신호를 제거하는 데 쓰인다.
2020.09.17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코리아가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키사이트 월드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나흘간 5G, 오토모티브, 고속 디지털, IT 네트워크 보안의 4개의 트랙으로 진행되며, 트랙마다 기술 발표, 데모, 실시간 질의응답 등이 제공된다.
2020.08.11by 명세환 기자
2040년에 전 세계 신규 승용차 중 전기차 비중이 5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에는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최초로 적용되며, 20분 내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450km 이상 달릴 수 있게 할 방침이다.
2020.07.29by 명세환 기자
일반적으로 차량용 모듈은 슬립 모드에서 최대 100μA의 전력을 소비한다. 이더넷 PHY 단독으로 50μA 이상 전력을 소모할 경우 목표 전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추가 회로가 필요하다. 이에 마이크로칩은 15μA 미만의 전력만 소비하는 OPEN 얼라이언스 TC10 슬립 표준 이더넷 PHY인 LAN8770을 발표했다.
2020.06.05by 이수민 기자
콘티넨탈 그룹 산하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로옴을 SiC 전력 부품 우선 공급자로 선정했다. 전기차용 전력 제품 개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SiC 전력 부품은 EV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를 기존 부품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테스코는 향후 SiC 솔루션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2025년까지 SiC 전력 부품이 탑재된 인버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2020.05.26by 이수민 기자
5G 서비스는 이제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장해야 한다. 릴레이 기술은 이동통신 범위를 확장하고, 저비용 통신망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모바일 릴레이는 릴레이가 차량 탑재 등의 방식으로 이동 중에 기지국과 단말 사이를 중계하여 핸드오버 효율이 높다.
2020.05.25by 명세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세종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그간 세종특구에서는 3개 구간의 자율주행 실증 준비를 위해 자율주행차량을 제작하고 차량 위치측정 기술력 향상, 안전 매뉴얼 수립, 안전점검위원회 구성, 책임보험 가입 등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
2020.05.25by 이수민 기자
KT는 서부물류센터에 5G 자율주행 운반카트를 적용하여 작업자의 이동 거리를 47% 줄였다. 5G 자율주행 운반카트에는 AIV 서비스가 추가되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AIV 서비스는 미리 구축된 산업 현장의 실내 지도와 자율주행 운반카트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이동 및 호출 명령, 긴급상황 대응 등 운영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제하는 서비스다.
2020.05.13by 이수민 기자
산업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자동차 부품기업의 역량 강화와 미래차로의 사업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부품기업의 미래차 사업전환을 위한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평가·인증 등을 지원한다.
2020.05.0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서울대학교·오토모스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3개 기관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 운영한다. 사업성과에 따라 내년 말까지 총 5개 노선에 8대 셔틀 차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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